인천교통공사, 인권경영 리더 도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교통공사, 인권경영 리더 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교통공사 전경
인천교통공사.

2021년도 인간존엄의 가치 실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가 2022년 인권경영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과 선도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전년도에 추진한 인권영향평가, 설문조사,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더해 2022년도에는 인권경영 실천력 강화를 전략으로 내세워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전문성 확보와 다양성 제고를 위한 외부위원 확대, 대·내외 인권존중 선포를 위한 공표식 개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모범거래 운영 등 공사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포함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공기업이 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으로 그동안 공사 내부 인권경영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던 이행지침을 사규로 제정하는 움직임을 보여 경영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편 인간의 자유와 권리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으며 2024년 까지의 중장기 목표도 설정하여 인권 사각지대 완전해소와 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한 도약을 준비했다.

“누구의 인권이든 항상 존중되어야 하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해온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2022년에도 인권존중문화가 공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여 공기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