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7일 오전 또다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지 사흘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오전 8시5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쐈다고 밝혔다.

이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밝히진 않았다.

앞서 북한은 5일과 11일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한 미사일을 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쏘는 등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북한이 17일 오전 또다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지 사흘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오전 8시5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쐈다고 밝혔다.

이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밝히진 않았다.

앞서 북한은 5일과 11일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한 미사일을 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쏘는 등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