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글로벌 경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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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획 특집 1편] 철강

뉴스타운 시민기자, 애독자님들 안녕하십니까?

뉴스타운 편집부에서는 자유주의 희망 문학 특집과 마찬가지로 자유주의 글로벌 경제의 실체편을 경제 기획 특집 기사로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로벌 경제” 라는 말을 일반적으로 많이 합니다만, 실지로 현장에서 뛰고 있는 경제 전문가들의 생각은 많은 일반 독자들의 생각과 차이가 납니다. 뉴스타운에서는 밝은 선진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되도록 실지 글로벌 경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젊은 경제 전문가들의 최신 정보와 그들의 경제 이야기들을 경제, 산업 각 부분별로 모아 여러분에게 일단 간단하게 나마 선을 보이려 합니다.

이미 펼쳐지고 있는 우리의 글로벌 경제 생활은 말 뿐만이 아니라 정말 생생하고 모험적이며 현실적인 것이며 국제 경쟁력을 하나 하나 강화해 나가야 하는 측면이 있고 이제는 우리의 생활이 되었습니다.

부디, 이 땅에서 땀 흘리고 성실하게 사시는 모든 분들과 오늘도 경제, 산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분들, 자라나는 미래 글로벌 경제 인재들을 위하여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기획에서 매우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일반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최대한 이해 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좀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넣고, 무엇보다 싱그럽게 톡톡 튀는 젊은 감각으로 전문가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시민기자, 뉴스타운 애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코너에도 사랑을 담뿍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타운 편집부)



자유주의 글로벌 경제의 실체 (조국의 젊은이여, 지구를 정복하자) : 경제 기획 특집 1편, 철강

대담: 박병칠 키움증권 리서치 센터 연구위원, 권병찬 뉴스타운 편집부 차장


^^^▲ 박병칠 연구위원
ⓒ 뉴스타운 권병찬^^^
* 기자 : 안녕하세요, 박연구위원님, 뉴스타운의 권병찬 기자입니다. 무척 오랜만이군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연구위원: 반갑습니다. 뉴스타운 잘 보고 있습니다. (^*^형님이 왠일이유?) 뉴스타운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자: ㅎㅎ ^*^ 반갑습니다. 자기 분야 최고의 인재를 만나보니 제가 더 영광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독자들께 좀 부끄러운 일을 소개 하겠습니다. 알릴 필요도 없었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주 오래 전, 사실 저희 두 사람은 월드컵을 대한민국 최초로 공동 기획했던 사이였습니다.

그 때는 푸릇푸릇한 삼십대 초반, 이십대 후반의 꿈 많은 나이였는데 어느새 시간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박연구위원은 당시, 갓 대학원을 마치고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 했었고, 저는 보스턴에 잠깐 다녀와서 다니던 기업을 막 그만두었던 때였는데 서울대 교정에서 축구 공을 차던 젊은이들의 지극히 단순한 일이 월드컵이라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가 기억 나십니까?

* 박연구위원: 하하, 아이고 형님, 그런 것은 보도 하지 마세요....네, 정말 재미있던 시절이었지요. 단순한 두 젊은 문제아들의 생각이 현실이 되어 버렸었지요.

저희 문제아들보다 훌륭한 선배 경제인들과 여러분들이 그야말로 국가를 위해서 뛰었고 우리는 월드컵 유치를 성공했었지요. 온 국민의 功이었고 감사드립니다.

* 기자: 박연구위원은 독자들께서 잘 모르실테지만 사실 경제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력 있고 매우 겸손한 젊은 인재라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당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학원 논문도 훌륭했고 현대경제연구원 산업분석실을 거쳐 이제 명실상부하게 증권 애널리스트들을 진두지휘하는 연구위원으로 성장했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정말 프로페셔널한 철강산업 분석 전문가가 되셨습니다.

오늘은 독자들께 실제 글로벌 시장들에서 일어나는 철강 부분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연구위원: 아이고 형님, 비행기 그만 띄우세요.

* 기자 : ㅎㅎ ^*^ 괜찮습니다. 긴장할 것 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풀어 나가도록 하지요. 그럼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기자로써 질문 하겠습니다.

요즈음 국내외 철강 가격이 기본적으로 상승 트렌드를 유지 하지만 주력제품이나 철강 가공단계에 따라 수익성의 편차가 좀 크게 나타납니다. 품목별이나 업종별로 좀 정리를 해 주시지요.

^^^ⓒ 뉴스타운 권병찬^^^
* 박연구위원: 네, 철근이나 조선용 강재, 단조 제품등은 수요 산업경기가 좋기 때문에 수익성이 좀 양호한데요, 반면에 자동차, 가전용 강재의 경우 해당 업종의 수요 산업경기가 국내에서 생산 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쉽게 말해 판매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좋지 않은 부분과 악재를 만난 부분은 냉연사들일 것입니다.

* 기자 : 철강업종의 주가가 많이 올라 가격 매력도가 좀 낮아진 면이 있는데 어떤 투자가 바람직 할까요?

* 박연구위원: 최근 상황은 일반적인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경제에 관심이 좀 있는 분들은 모두 주지하시고 있는데요, 역시 배경이 미국발 글로벌 경기 둔화, 중국의 긴축우려, 원재료 가격 급등 등의 악재로 최근 철강주가는 좀 약세입니다.

이런 악재들로 실적 악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원가 부담 부분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실제 인상할 것입니다. 이로써 좀 실적악화 우려가 좀 희석될 것 같습니다.

* 기자 : 일본 철강 업체의 조선후판(선박용 철강재) 가격인상 추진의 영향과 그 대비책이 없을까요?

* 박연구위원 : 네,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분석가로써는 죄송하지만 뚜렷한 대비책이 아직 없습니다. POSCO ceo께서 IR에서의 조선후판 수급이나 가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셨습니다.

현재, 세계 조선 시장의 선박 수주를 한국, 중국, 일본이 거의 모두다 선점하고 있습니다.

조선후판은 세계경제사회에서 사회 문제화 될 수도 있는데요 , 2008, 2009년도는 선박 건조의 피크기로 예상 됩니다. 그래서 수요량 공급 부족문제가 대두될 수 있고 일본 고로 업체들이 국내 조선 업체들에게 2008년도 신규공급계약 1000불을 요구 할 것으로 예상되어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업계의 분발과 지혜로운 대비가 요구됩니다.

* 기자 : 2008년 세계철강산업은 수요의 견고한 성장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경쟁 환경은 매우 엄격할 것 같습니다. 각종 리스크 요인이 있는 가운데 주목해야 할 이슈가 제기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좀 부탁 드립니다.

* 박연구위원: 철강은 제일 큰 원료가 (철광석) (석탄중 좋은 그레이드인 원료탄) (철스크랩)등이 있는데요 철스크랩은 전기로 제강사들이 쓰는 것으로 가격이 민감하구요, 철광석과 원료탄은 우리 철강 산업의 대표적 기업인 POSCO의 메이져 원료입니다. 지금 가격협상 중인데 얼마나 오를까?가 key가 될 것입니다.

세계 철강 시장은 크게 중국의 기업들과 호주, 브라질 업체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호주의 BHP사, Rio tin to사등이 메이져 사구요, 이들이 세계철강 시장에서 교역비중이 70%나 차지 합니다. 브라질의 CVRD사는 세계철광석 전체 생산의 45%를 차지 합니다.

중국 업체들은 수입의존도가 50%정도 차지 하구요, 현재, 중국업체들과 호주, 브라질 업체들간에 가격협상 힘겨루기가 진행 중입니다. 이 협상의 결과가 우리 철강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업계의 지혜로운 대비가 필요 합니다.

* 기자 : 네 그렇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좀 다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써 경영학, 또는 국제경제학 전공을 한 젊은 우리 글로벌 인재들이 준비할 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박연구위원: 네, 뭐 굳이 기본적인 실력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 분야는 그야말로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합니다. 국내외 탑 클래스 수준의 공부와 연구는 늘 기본이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좀 겸손하고 개인적인 이익우선 보다 팀과 조직을 좀 생각하고 때로는 희생도 감수할 수 있는 자세도 필요 합니다.

연구위원이 되고 보니 후배들이 무슨 외국유명 애널리스트 이력서들도 많이 가져 오는데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좀 나라와 국가경제, 자기 조직을 우선하는 마인드가 필요 합니다. 기본이 글로벌 인재인데 외국어 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지요.

저도 맨 처음 직장생활을 할 때, 머릿속 그림은 가득했어도 선배님들 커피 심부름부터 했습니다. 당시 석사는 저 밖에 없고 모두 경제학 박사 님들이었거든요. 하루 종일 사무실 사환이었지요. 또 선배님들은 겉보기 하고는 달리 언제나 내 그림과 꿈을 이루어 주실 수 있는 훌륭한 노우 하우의 금맥들입니다. 특히, 경제계는 정말 기라성같은 훌륭한 선배님들이나 숨은 경쟁자가 많습니다.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제가 인터뷰해도 되는지?

* 기자: ㅎㅎ 괜찮습니다.

* 박연구위원: 젊은 후배들이 패기만만하게 찾아 오는데 내칠 선배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는 실력도 아니면서 착각해 오는 경우들도 있구요. 무엇보다 선배들이 미시적으로 연구하라는 과제는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이거 맨날 미시적인 것만 하고 나는 언제 책임있는 자리로 올라가나? 만을 생각하고 연봉만 생각하고 자기 이익만 너무 생각하면 크지 못합니다.

요즈음 후배들은 너무 개인적이기만 한 것 같아요. 인내력을 좀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편하고 쉬운 프로젝트, 겉보기 화려한 타이틀만 찾고 힘들고 어려운 것을 회피해도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외국어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게 뭐 실력입니까?

결국 경제 분석가는 미시적인 것은 물론이고 특히 거시적인 안목과 눈이 필요 합니다. 요즈음 후배들을 보면 거시적인 안목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 참고 또 참으며 인격과 실력을 늘 배양해야 합니다. 세계 글로벌 시장은 그야말로 정글과 밀림입니다. 상상도 못했던 무서운 전략과 전술들이 판을 칩니다. 또 반면에 현재나 미래의 글로벌 시장은 우리 희망을 창출할 수 있는 이익과 아이디어 가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 문제를 개선해내는 역량과 투철한 실행력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국제경쟁이므로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기기업, 조직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좋은 조건이라고 다른 해외 회사로 배신해 가버리면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니지요.

* 기자 ; 네 고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군요. 지금 대학교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린 경영학이나 경제학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계시다면?

* 박연구위원 : 참 좋은 꿈 많은 시절이지요. 저는 학부 때는 경제학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문학이나 공학, 특히, 다른 사회과학들의 사상들을 좀 깊이 있게 보라고 하고 싶고 특히 돈이 없더라도 아르바이트 해서라도 해외여행을 좀 하라고 하고 싶구요. 이때 자기 꿈이 만들어지기에 좋은 교양으로 인격의 폭을 좀 넓히라고 하겠습니다.

요즈음은 특히, 품격있는 다양한 예술적 소양도 요구 됩니다. 저는 주위에서 학부시절 전공보다 예술적 공부에 미친 어느 친구가 굉장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을 보았거든요. 회사에 어마어마한 이익을 만들었지요. 대학원에서는 역시 죽어라고 파야 하지요. 제 분야는 밤샘이 거의 다반사입니다.

피말린다고 중간에 그만두고 나간 친구들도 많지요. 결국 자신의 일이 흥미롭고 재미있지 않으면 못해 냅니다. 역시 지구력과 인내력도 요구되구요. 책임의식도 중요 합니다. 결국 자기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투철한 삶이 요구됩니다.

단순히 남따라 살지 않고 때와 상황에 따라 변해도 자신의 꿈과 현실적 스케줄에 맞추어 사는 길이 세계를 바꾸어 갑니다. “꿈만 꾸지 않고 꿈을 어떻게 하면 현실로 바꾸느냐?”가 중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병칠 연구위원
ⓒ 뉴스타운 권병찬^^^
* 기자 : 네 그렇군요. 정말 우리 글로벌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후배들을 사랑하시는 말씀입니다.

요즈음 우리 젊은이들의 일자리도 별로 없구요, 선진국에서 보니까 어느 일류 정치연구소와 언론사가 합작으로 미국의 대기업 ceo들이나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MBA과정 학생들을 청중으로 이야기 카페 토론 형식으로 기업분석도 하고 기업이야기도 하며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과 연관된 사회 여러 부분을 통찰할 수 있는 재미있는 TV프로가 있는데요, 기업의 의욕도 고취시키고, 그 토론회에서 정말 재미있고 획기적이며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모습을 보았고, 신규 첨단 일자리 소개도 간접적으로 되는 현상을 보았습니다.

저희 뉴스타운도 그렇게 발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이 그 밑바탕 첫걸음마였습니다.

장시간 인터뷰 정말 감사 드립니다. 박연구위원께서도 많이 도와 주십시오....

* 박연구위원 : 네, 그렇군요. 거 정말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뉴스타운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를 초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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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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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2008-01-18 14:00:22
역쉬 뉴스타웅 쎄당
권기자님 파이팅 !

불도끼 2008-01-20 17:00:38
와우 아이디어 Good !
이거 잘해나가면 많은 일자리 창출할 수 있잖아요...
권기자님 역시 최고입니다. 화이팅.
다른 신문 경제면, 주식시세 보는니 생생 살아 있는 정보네여...
화기팅 드디어 저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것 같네
힘내세요///아자 !

나도 끼워줘 2008-01-20 17:02:16
그렇지, 역쉬 똑똑하다니께롱
암무 경제지 경제야
보수 운동 초장부터 했으면 다 석권했잖여...
도대체 영감님들 뭐한겨?

희망이다 희망

포유 2008-01-22 12:50:45
앞으로 이런 기획기사 많이 올려 주세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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