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아침 우리는 지금 3가지의 벽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속수무책”이라고 탄식했다.
김 전 의원은 첫째로 “세월호의 ‘미안하다, 고맙다’고 박명하던 이 정부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고공화국으로 박명하고 있다”며 광주아파트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서 6명의 노동자가 실종된 사건을 짚었다.
이어 둘째 “별거 아니라던 북한 미사일이 며칠 사이에 마하10의 초고음속의 범이 되어 내려왔다”며 “미사일보다 무서운 것은 정치에 물든 군인들에 대한 신뢰의 옹벽이 무너진 것”이라고 꼬집었다. 국가안보가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셋째로 “기자, 야당 대선후보 가족과 한동훈 검사와 그 변호사들에 이어 이제는 감사원까지 샅샅이 뒤졌다”며 “그들의 카톡방을 뒤졌는데 아예 무엇을 검열했는가보다 무엇을 검열하지 않았는가를 찾는 것이 빠르다”고 지적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옹벽이 무너져 내린다고 김 전 의원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나라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씻김굿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며 “이 씻김굿이 바로 3원 9일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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