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폭적 물갈이' 나라 바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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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폭적 물갈이' 나라 바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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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치인, 국가와 민족 위해 얼마나 도움 되었는가

^^^▲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내부^^^
18대 국회의원 총선이 85일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선관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희망자가 속속 집계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견제와 균형을 갈망하는 유권자들은 4·9총선에서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국회(41.2%)보다 새 정부의 독주를 막아 견제와 균형을 잡을 국회(56.4%)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여론조사치를 발표했다.

'현 국회의원 교체해야 한다' 의견 50.0%

또한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50.0%를 상회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 현역의원 교체론이 압도적인 것은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은 '견제와 새 인물' 물갈이를 염원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권자들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일방독주를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원하면서도, 기존 정당중에서 한나라당을 견제할만한 정당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명 이처럼 견제론 부상과 정책에 대한 우려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경계심’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원칙론이 살아있지만 정작 현실을 보면 한나라당 외에 찍어줄만한 정당과 후보가 마땅치 않다는게 유권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으로 표출되고 있다.

구태 정치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총선 참패

그나마 이회창 '자유신당'이 창당을 하여 전면에 나서고 있고, 또한 대통합민주신당이 손학규 대표로 전환하여 새롭게 시작을 하여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있다. 이 정당들이 과감한 변화를 앞세워 대대적인 물갈이를 해야 한다. 구태 정치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참패를 당할 것이다.

현실의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절대 우위를 접하고 있다. 각 정당의 비례대표 규모를 결정할 정당투표 지지율도 50.1% 대 11.7%로 한나라당의 압도적이다. 정가에서는‘이대로 가면 한나라당이 200석 이상도 차지할 것’이란 말도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각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른 바 '올드 보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져 현역 의원이나 젊은 정치 지망생들이 긴장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공천만 받으면 입성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나라당에 기웃거리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얼마나 도움 되었는지

우리 정치인들 중에는 수십 년간 정치인생활을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기보다 자기 자신의 명예와 영욕에 더 관심을 가진 사람도 많이 있다. 그 동안 정치활동을 하면서 국민에게 군림만 하려하고, 정녕 자신이 맡은 직책에는 소홀히 한 정치인들은 이제 떠야 가야 할 때가 아닐까.

기존의 낡은 정치인들은 민의는 안중에도 없이 권력에 눈이 멀어 또다시 권력욕에 사로 잡혀 총선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는 수십년간 권력의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자식에게까지 세습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우리정치인들에게 감히 묻고 싶다. 자신이 걸어온 정치인생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한번 되돌아 보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죄는 짓지 않았는지, 개인욕심은 없었는지, 부끄러운 점은 없었는지 말이다.

기존 정치인들, 대폭적 물갈이 해야 할 것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기존 정치인들을 대폭적으로 물갈이를 해야 한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기존 의원이나 전직 의원들을 이번 총선을 계기로 모두 퇴출 시켜야 할 것이다.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생각하는 인물들과 농어촌을 함께 발전 시킬수 있는 인물들, 사회질서를 확립할 수 있고 지방에도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그런 인재들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

유권자들이 이런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학연, 또는 인맥에 따라 예전과 같은 퇴행적 행태를 보인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현명한 유권자들은 후회 할 짓을 다시는 해서 안될 것이다.

이번 총선은 참신한 젊은 인재들로 대폭 물갈이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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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8-01-16 19:47:48
이 전 총재는 "자유신당(가칭)"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건전한 보수세력의 외연 확대를 통한 경쟁과 견제, 감시 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개척자의 고통이 따를지라도 이 길을 용감히 개척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에 새로운 획이 될 보수운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br>한편, 이날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으로 그동안 애국보수운동에 앞장서 온 본사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도 참여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br>br>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1990년 국내최초로 설립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인공지능전공1호 공학석사)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부천대학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서 21세기 정보화시대 미래주역들인 젊은 대학생들에게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등을 가르치는 교육자로 출발하였다.br>br>1997년 서경전자 대표이사,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첨단 컴퓨터공학전공을 잠시 뒤로 하고 수입농산물과 우르과이라운드 등 우리 농어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보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구호 아래 직접 전통마당 등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우리 먹거리 지킴이운동과 자신이 전공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 우리농산물 직거래시스템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우리농어촌살리기에 앞장서서 봉사해 왔다.br>br>2003년에는 특히 우리 농수산물, 전통식품, 한의학 등의 세계화와 홍보를 위하여 식의약 전문지인 메디팜뉴스를 창간하여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2004년부터 뉴스타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애국보수언론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br>br>2006년에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무리한 대북사업과 무조건 북한 퍼주기로 경제가 파탄되고 북한이 핵 실험까지 하자, 기존 정당으론 친북좌파정권종식과 애국우파정권을 창출을 할 수 없다며 호국정당 "시스템미래당" 창당주역으로 산파역할을 하며 중앙당 사무총장직과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br>br>2007년에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부회장,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에 취임하여 언론개혁과 한국보수언론 등 뉴미디어 발전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를 위해 최선봉에서서 자유민주주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br>br>한편, 손상윤 회장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애국보수시민단체인 국민희망연대 공동의장, 8.15광복 62주년 자유민주수호국민대회 집행위원장, 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 공동의장, 자유개척청년단 자문위원 등 친북좌파정권종식을 위한 구국운동에도 최전방에서 많은 애국단체 동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싸우고 있다.br>br>이번,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친북좌파정권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희생을 하였으며,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는 뉴스타운과 손상윤 회장의 애국보수정권창출운동을 막기 위해 살인협박과 뉴라이트측으로 부터 정치테러까지 당하는 고통과 위험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끝까지 용감하게 싸워나갔다. br>br>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 특보를 맞아 외곽에서 많은 지원과 희생을 하였으며,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 상임특보(대외협력팀 부팀장)로 취임해 범애국보수세력을 결집하여 친북좌파정권종식과 애국보수정권창출을 위하여 뉴스타운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까지 온몸을 던져 이회창 후보를 도왔다.br>br>

한나라당원 2008-01-16 19:51:24
손상윤 회장 강력 추천합니다.
오히려 한나라당에서 영입해서 크게 쓰야합니다.


손애지 2008-01-18 12:02:15
누가그런는데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라고 옆자리에서
들었다.
아니길 바랍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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