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주,친환경 ENC 대표와 SaRa 조수영 대표는 8일 대구천사후원회(회장 김형섭. 이사장 이강문)를 방문해 소외계층과 요양원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목도리 70개(싯가 250만원 상당) 기탁했다.
이날 기탁에는 김정곤 친환경 ENC(토탈 조달물품 유통전문기업) 대표와 SaRa(여성 의류업 전문) 조수영 대표가 공동으로 어러운 년초에 마음을 담아 대구천사후원회 이강문 이사장과 서영우 수석부회장에게 나라의 경제 부흥에 일조한 소외계층의 어러운 어르신들에게 대리해 전달해 달라고 목도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곤 친환경 ENC 대표와 SaRa 조수영 대표는 이웃의 복지사각지대 봉사활동에 대해 이강문 이사장과 서영우 수석부회장과 허심탄회하고 뜻깊은 의견을 나누며 2022년 새해 목도리 기탁을 기점으로 매년 이웃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함께 동행하기로 약속했다.
서영우 수석부회장은 “김정곤 친환경 ENC 대표와 SaRa 조수영 대표가 대구천사후원회에 함께하여 주셔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장 나누기, 지역학교 장학금 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전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문 이사장은 “매년 우리 대구천사후원회가 대구지역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맞춤형 후원은 물론 이웃 곳곳에 새마을회 봉사활동으로 선순환 역할을 담당하고 대구천사후원회에 참여해 주신 김정곤 회장과 조수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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