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 ||
박근혜 전 대표측은 4월 총선 공천에 대해 날로 과민한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그러나 굳이 표현한다면, 4월 총선에 출마할 박측 인사들의 공천에 대해서 과도한 반응을 나타낼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그래서도 안될듯 싶다.
소위 집권 (執權)이라는 내용성은 국정운영의 안정성과 용이함을 위해서 집권자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으례히 공천하려고 의도하기 마련이다.
그 어느 대통령도 자파(自派)사람들을 국회에 많이 입성시키기 위해 노력했었고, 이명박 당선자 또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쯤은 일반상식에 속하는 정치행위다. 그러려고 경선에서 기를 쓰며 이기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했던 것이 아니었던가?
박근혜 전 대표가 경선에 패배한 후 깨끗하게 승복했다고 선언하므로써 국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왔던 것도 사실이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세번이나 삼고초려를 하며 박 전 대표의 집 앞에서 몇 시간을 기다릴 때도 그토록 ‘냉랭하고’ ‘쌀쌀맞게’ ‘노정객’을 만나주지 않으므로써 소위 그가 말한 ‘원칙’을 지켰었다는 사실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물론 연세가 많고 전 한나라당 총재였던 이 전총재가 세번이나 박 전 대표를 찾아갔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만나주기 조차 하지 않았던 박 전 대표의 정치적 목표를 위한 냉정한 인간성은 후세가 어떤식으로든 평가하리라고 믿는다.
만나서 녹차나 한잔 대접하며 ‘정중한 거절’을 했었더라면 보다 인간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원칙을 지키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도 있었을텐데...
‘원칙’을 지키기를 좋아하는(?)박 전 대표가 집권에 성공한 집권자의 원칙을 모르고, 공천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보기에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그렇다면 ‘집권자의 원칙’이란 무엇인가? 이명박 당선자는 국민에 의해 일단 대통령으로 선택 되었으니,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을 위해 안정된 국정운영을 통하여 살신성인해야 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원칙 중에 원칙이다.
국가와 국민에 대해 책임있는 국정을 수행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안정된 국회의석이 필요한 것이다. 안정된 국회의석이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법세력이라고도 칭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당연히 이명박 당선자가 앞으로 펼칠 국가경영에 동참하고 그 뜻을 지지하는 국회의석을 확보해야만 한다. 그러기위해서 자당(自黨) 대통령 당선자가 선호(?)하는 정치인 다수를 집권여당에서 공천하려고 하는 모습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만약 박근혜 전 대표가 자당(自黨) 후보로 집권에 성공하여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박 전 대표 역시 이명박 당선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공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려고 부단히 정치공학적인 노력을 펼치는 것은 집권자로서 당연한 정치행위다. 바로 이것이 ‘승리자의 원칙’이다.
박근혜 전 대표가 ‘승복’의 원칙을 좋아하고, 또 이를 국민 앞에 내보였다면, 과거의 경쟁자였던 이명박 후보가 치열한 경쟁 끝에 대통령이 되어 국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공천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원칙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또 이명박 당선자가 공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대통령 당선자인 이명박 집권자의 ‘원칙’이란 사실을 승리자의 ‘원칙’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성이 있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표가 자파 공천문제로 불만을 국민 앞에 거세게 터트리는 것은 그래서 ‘원칙’에 어긋나는 모습의 단면이라고 느껴져 아쉬울 뿐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무슨 밀약을 했냐고~~
본심이 그거 아니었냐고~~
앞장서서 성토할 분들이 꼭 이런 유치한 트집을 잡지요~~~
박대표의 곤란한 입장을 전혀 배려할줄도 모르고
이기심에 눈멀어 삼고초려한
원로 정치인의 부끄러운 행동이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것입니다.
정치적 목표를 위한 냉정한 인간성이라구요??
목표를 위해서였다면 경선승복도, 이명박 따위도 돕지않았습니다.
약속을 지키기위해,
당을 배신하지않기위해 누구도 못해낼일을 하신것입니다.
허접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