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재향경우회(회장 박종규)가 지난 15일 구청장실에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 제정 등에 기여한 공로로 홍인성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중부재향경우회는 퇴직한 전직 경찰들이 모여 구민에 대한 봉사와 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중구는 2020년 10월 「인천광역시 중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2022년부터 보조금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중부재향경우회는 사업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향후 범죄 예방, 아동·청소년 보호, 각종 클린 캠페인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중부재향경우회 회원분들의 현직 시절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중구의 질서 및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전한 중구가 되도록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