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송세달 대구시의회 6대 부의장이 대구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세달 6대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본인이 진정한 중·남구의 토박이”지역출신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전직 국회의원의 불명예 퇴장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다시는 정치적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낙하산 인사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 동거 동락한 지역출신이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로남불 무능한 문재인 정부와의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지방정치부터 시작한 지역정치인이 공천을 받아야만 대구의 민심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더욱더 힘을 더 실어 줄 것”이라며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구시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세달 대구시의회 6대 부의장은 공학박사로 대구시의회 5·6대 시의원, 6대 대구시의회 부의장, 영남 이공대 화공학과 겸임교수이며 지방정치와 정당 당직자 등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정략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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