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652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업을 자녀에게 권할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5.5%가 ‘없다’라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응답은 20대가 80.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30대’(76.9%), ‘40대’(71.7%), ‘50대 이상’(62.4%)의 순으로 나타나, 젊을수록 본인의 직업을 권할 의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직업을 권할 의향이 없는 이유를 살펴보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가 22.5%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서 ‘발전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21.7%), ‘일이 힘들기 때문에’(16.7%), ‘소득이 낮기 때문에’(14.1%), ‘고용이 불안정해서’(7%) 등이 있었다.
미래에 자녀가 종사하기를 바라는 직업으로는 ‘공무원(공기업 포함)’이 35.4%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CEO, 전문경영인 등의 기업인’(10.8%), ‘교사, 교수’(10.3%), ‘의료인’(10%), ‘기타’(5.9%), ‘법조인’(5.5%)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고용이 안정적이어서’(3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발전 가능성이 높아서’(11.9%), ‘자녀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11.7%), ‘사회적 명성을 얻을 수 있어서’(11.5%), ‘연봉이 높아서’(7.1%) 등이 있었다.
한편 현재 자신이 가진 것 중 자녀에게 가장 물려주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성격’이라는 응답이 19.4%를 차지했지만, ‘물려주고 싶은 것이 없다’는 응답도 13.1%로 바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 ‘아이큐’(10.4%), ‘부동산(집, 땅 등)’(8.8%), ‘취미, 특기’(7.6%), ‘외모’(7.5%), ‘신체조건’(7.2%), ‘인맥’(7.1%) 등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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