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가 내년 2분기 중 제주 서귀포에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를 선보인다.
바트 뷰링(Bart Buiring)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세일즈 앤 마케팅 대표는 “JW 메리어트 브랜드를 서울에 이어 제주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제주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의 고객들에게도 인지도 높은 휴양지인 만큼 JW 메리어트 제주가 아태지역 럭셔리 리조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태평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제주는 제주의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를 리조트 안에 고스란히 품고 있는 모습으로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웅장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꿈꾸던 럭셔리 휴양지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다. 범섬을 마주 보는 해안 절벽 위, 2만6830㎡ 규모의 부지에 자리 잡은 압도적인 공간과 어우러진 드넓은 바다의 절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제주의 땅, 올레 7코스는 리조트와 직접 연결돼 휴식과 사색이 필요한 순간 편하게 거닐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98개의 객실을 갖추며, 6개의 식음 업장을 비롯해 완벽한 휴가를 위한 온천 및 스파, 실내외 수영장, 키즈클럽 등의 부대시설과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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