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장 김시현은 1일 웰리힐리파크 골드홀에서 ‘2021년 하반기 강원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는 최윤 강원부의장, 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 춘천, 원주, 홍천, 평창, 인제등 18개 시․군의 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2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주제로 강연 ‣정책건의 및 활동계획에 대한 협의회별 발표 ‣ 종전선언지지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김시현협의회장은 이 번 자문위원연수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서의 활동의지와 지역사회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자문회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연수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하반기 강원지역 민주평화통 자문위원연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미·중 4자의 종전선언 제안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가 앞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역량을 결집 시켜주기를 바란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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