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지자체 간 협업 통한 '사회적경제' 교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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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지자체 간 협업 통한 '사회적경제' 교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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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전경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30일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재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펴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은 미추홀구를 비롯해 동구, 연수구, 계양구, 서구가 뜻을 모은 2021년 협업 프로젝트로, 지자체가 공동으로 교재를 개발하는 첫 번째 시도인 점, 그리고 이론중심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사례와 참여중심 꺼내는 교육 등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교재는 사회적경제 개념과 가치를 이해하고, 미션과 활동을 공감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단원별로 이론·사례·토론의 순서로 구성돼 있다.

이어 교재는 단계별로 ▲이해하기(경제, 기업과 기업가정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등) ▲공감하기(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사회혁신, 소셜미션과 사회적경제기업, 체인지메이커 등) ▲참여하기(사회문제에 대한 솔루션 만들기 및 공유하기)로 총 10개 단원이 연결돼있다.

교재개발에 참여한 사람과가치 사회적경제연구소의 이왕정 소장은 “사회적경제를 통해 같이 가치를 나누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은 고교학점제를 시행 혹은 준비 중인 미추홀지역 고등학교 등에 무료로 배부돼 사회적경제 교육에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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