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부산시민공원, ‘동물사랑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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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부산시민공원, ‘동물사랑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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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 (개.고양이) 보양탕 NO! 동물사랑 YES!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반려동물(보건)과 교수 학생과 부산시민공원 공동 주관으로 “동물사랑의 날” 범시민 계몽활동 행사를 거행 하였다.

본 행사의 취지는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공존하고 있는 개.고양이 식용문화로 약100만 마리 이상/1년에 도살되는 현실과 동물복지법(조례)제정으로 동물보호복지문화가 공존 문화 갈등과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도 끊이지 않는 사회환경 속에 부산의 심장. 부산시민공원에서 초복. 중북. 발복 날 역발상 동물사랑 시너지효과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문화를 위해 “동물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 하였다.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자원 교수.학생들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였으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방역수칙을 고려 시민공원 뽀로로 야외광장에서 오픈강좌로 펫티켓교육, 양육교육, 무료상담 그리고 산책예절교육과 ‘행복한 동행’ 시민공원 반바퀴 도그워킹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2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3회에 걸쳐 부산시민공원 출입구에서부터 부산시민공원을 돌며 “동물을 사랑합시다.” “ 초.중.말복(개 고양이) 보양탕 NO! 동물사랑YES! 등의 현수막과 피켓 계몽활동도 펼쳤다.

연제구에서 참석한 오월이(푸들) 보호자님은 "복날 동물사랑 운동이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와 참여하게 되었고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와 부산시민공원이 함께 의미 있고 좋은 행사를 만들어 주어 함께하게 되어 부뜻함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부산이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게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주관을 한 최동락 학과장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는 3만불 국가, G7 초청 국가 등의 선진국 대열에 있지만 동물보호복지적인 측면은 아직 개.고양이 식용문화가 존재하는 후진국 형태입니다. 마하트마 간디 어록에 “한나라의 위대성과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국민들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라는 문구를 국민모두가 상기하였으면 하고. 이런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도덕성과 위대성도 세계적인 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현 부일외국어고 학생외 봉사자
김수현 부일외국어고 학생외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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