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공감토크’ 출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윤화섭 안산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공감토크’ 출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최초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등 주요 정책 소개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 한빛방송 ‘민선7기 취임 3주년 공감토크’ 프로그램 출연 /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21일 한빛방송 ‘민선7기 취임 3주년 공감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취임 3주년 소회를 밝히며 안산의 주요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경기 안산시 상록구 위치한 단원미술관에서 진행된 공감토크 프로그램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출연해 각 시의 정책을 알렸다.

윤 시장은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품안애(愛) 상해 안심보험’을 시작으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태아) △외국인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아동)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청년)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노년) 등 대표적인 시의 지원정책을 설명하며 안산시가 시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는 생애주기 전환기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내년에는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학생 3년 이상, 가족 전체 10년 이상 거주 기준)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라는 신념을 강조하며, 안산을 미래 발전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거점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공감토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대해 묻고 답변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수소시범도시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윤 시장은 앞으로 수소 교통 복합기지 건설과 함께 수소 충전소 및 수소 버스 확충을 통해 수소교통 플랜을 설명했으며, 안전도시에 대한 물음에는 CCTV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안심벨, 안전 주머니 배부 등으로 범죄로부터 시민을 지킬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으로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고,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수현 2021-11-22 16:18:09
더 나은 안산시를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고새롬 2021-11-22 16:15:49
반값 등록금 조건 때문에 못 받았는데 내년에는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세금은 똑같이 내는데 왜 지원은 다른가요??

하순희 2021-11-22 16:13:55
GTX-C는 도대체 언제쯤 정확한 답을 들려주실건가요??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승기 2021-11-22 14:35:58
다양한 정책으로 안산시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오진주 2021-11-22 14:34:39
안산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 너무 좋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