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당선자^^^ | ||
KBS와 M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0.3%,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26%, 무소속 이회창 후보 13.5%,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6.1% 순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당선이 예상되면서 지난 97년 김대중 정권부터 시작된 10년간의 좌익정권은 사실상 종식되고 중도 우파 성향을 가진 이명박 후보의 당선으로 지난 10년동안 좌파정권이 벌려 온 이적단체에 국민 혈세 지원과 빨치산 민주화투사 승격, 그리고 대북 군자금 지원 등 친북좌파 정책은 원점부터 재검토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무너진 한미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당선자가 반미를 외치던 대학생들에게 한 이야기를 재론하며,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명박 당선자는 영원히 좌파정권을 종식하기 바란다
"6.25 때 우리가 북침했다고 믿는 학생들이 있어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그때 포항에 살았는데 나는 남쪽으로 피란 했어요 북침 했는데 북으로 가지 않고 어떻게 남쪽으로 남쪽으로 피란을 갔겠어요.
해방되었을 때 북한은 일제에 의해서 공업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남한은 농업이 主였습니다. 그래서 건국 이후에도 북한으로부터 전기 비료를 공급받았습니다.
6.25가 터졌습니다.
산업시설이 약한 남한은 더 황폐되었습니다. 전후 복구를 미국이 도왔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온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했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를 하다가 공업도 농업도 다 망쳤습니다. 이젠 우리가 북한에 전기와 비료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멀리 동구권으로 가서 교훈을 얻을 필요도 없습니다. 한반도만 들여다보면 이념전쟁은 끝장 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그 힘으로 통일을 향해서 가면 됩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차기 정부가 해야할 일 중에서 특히 법치확립을 강조했다.
아무리 좌파가 사회 구석구석에 많이 박혀있더라도 법대로 하면 질서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노조 전임자에 대한 '무노동 무임금' 면제 특혜를 또 5년 연장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됩니다. 나 같으면 대기업 노조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면제특혜를 폐지하고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해선 면제를 해줄겁니다.
대기업 노동자들은 회사를 그만두어도 한동안 버틸 수 있지만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회사를 그만두어도 한동안 그런 여유가 없어요 인원이 열 명도 안되는 자영업소에 고용된 노동자가 전체의 45%나 됩니다.
우파에서 좌파로 간 정권을 다시 찾아오려면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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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그점이 마음에 걸렸다 지난 10년을 보면 국민들이 친북좌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것이다 이제 이당선자는 확실한 국가관을 갖고 대북관계에 임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