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친북좌파정권 이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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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친북좌파정권 이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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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에게 간절히 바란다

^^^▲ 이명박 당선자^^^
2007년 12월 19일 제 17대 대선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48% 내외의 득표율로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오후 6시 공개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에서 정동영 후보에 20%p 이상의 격차로 앞선 것으로 발표되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KBS와 M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0.3%,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26%, 무소속 이회창 후보 13.5%,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6.1% 순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당선이 예상되면서 지난 97년 김대중 정권부터 시작된 10년간의 좌익정권은 사실상 종식되고 중도 우파 성향을 가진 이명박 후보의 당선으로 지난 10년동안 좌파정권이 벌려 온 이적단체에 국민 혈세 지원과 빨치산 민주화투사 승격, 그리고 대북 군자금 지원 등 친북좌파 정책은 원점부터 재검토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무너진 한미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당선자가 반미를 외치던 대학생들에게 한 이야기를 재론하며,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명박 당선자는 영원히 좌파정권을 종식하기 바란다

"6.25 때 우리가 북침했다고 믿는 학생들이 있어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그때 포항에 살았는데 나는 남쪽으로 피란 했어요 북침 했는데 북으로 가지 않고 어떻게 남쪽으로 남쪽으로 피란을 갔겠어요.

해방되었을 때 북한은 일제에 의해서 공업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남한은 농업이 主였습니다. 그래서 건국 이후에도 북한으로부터 전기 비료를 공급받았습니다.

6.25가 터졌습니다.

산업시설이 약한 남한은 더 황폐되었습니다. 전후 복구를 미국이 도왔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온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했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를 하다가 공업도 농업도 다 망쳤습니다. 이젠 우리가 북한에 전기와 비료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멀리 동구권으로 가서 교훈을 얻을 필요도 없습니다. 한반도만 들여다보면 이념전쟁은 끝장 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그 힘으로 통일을 향해서 가면 됩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차기 정부가 해야할 일 중에서 특히 법치확립을 강조했다.

아무리 좌파가 사회 구석구석에 많이 박혀있더라도 법대로 하면 질서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노조 전임자에 대한 '무노동 무임금' 면제 특혜를 또 5년 연장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됩니다. 나 같으면 대기업 노조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면제특혜를 폐지하고 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해선 면제를 해줄겁니다.

대기업 노동자들은 회사를 그만두어도 한동안 버틸 수 있지만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회사를 그만두어도 한동안 그런 여유가 없어요 인원이 열 명도 안되는 자영업소에 고용된 노동자가 전체의 45%나 됩니다.

우파에서 좌파로 간 정권을 다시 찾아오려면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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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2007-12-20 10:36:42
한나라당 후보 경선시에 나는 우선 경제보다는 국가관과 정체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명박당선자는 주의에 좌파인사들에 에워쌓여 자신의 이념을 확실히 발표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그점이 마음에 걸렸다 지난 10년을 보면 국민들이 친북좌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것이다 이제 이당선자는 확실한 국가관을 갖고 대북관계에 임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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