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5,85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5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1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10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4%P 높아진 46.0%, 더불어민주당은 4.0%P 낮아진 25.9%, 국민의당은 1.2%P 높아진 8.2%, 열린민주당은 0.4%P 낮아진 5.2%, 정의당은 변동 없는 3.6%, 기본소득당은 0.1%P 높아진 0.7%, 시대전환은 0.3%P 높아진 0.7%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0월 4주차 대비 0.7%P 감소한 8.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양 정당 격차는 20.1%P가 됐다. 국민의힘 출범 이후 가장 큰 격차이다.
국민의힘은 전 고점(10월 4주 42.6%) 경신하며 당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8.2%P↑)·충청권(6.6%P↑)·호남권(5.9%P↑), 여성(4.8%P↑)·남성(2.0%P↑), 20대(5.2%P↑)·40대(4.4%P↑)·60대(3.7%P↑), 진보층(3.9%P↑)·중도층(2.9%P↑)·보수층(2.6%P↑), 학생(9.8%P↑)·가정주부(4.8%P↑)·사무직(3.4%P↑)에서는 상승했고 무직(6.7%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남권(7.2%P↓)·충청권(6.7%P↓)·서울(6.2%P↓), 남성(4.9%P↓)·여성(3.2%P↓), 30대(7.3%P↓)·70대 이상(6.5%P↓)·40대(5.2%P↓), 진보층(4.2%P↓)·중도층(4.1%P↓), 노동직(12.9%P↓)·무직(5.4%P↓)·사무직(3.1%P↓)·가정주부(2.5%P↓)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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