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2천만 네티즌이 분노했다. 이명박 후보는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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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2천만 네티즌이 분노했다. 이명박 후보는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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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측이 박영선의원의 BBK사건 관련 동영상과 관련해 이 동영상을 다운로드(내려받기)한 70만명의 네티즌들을 경찰에 수사의뢰한 것은 민심을 무시한 막가파식 오만과 무지의 극치다.

검찰이 발표한 BBK수사 결과발표에 절반 이상의 국민이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데도 이명박 후보는 마치 이것이 모든 의혹의 면죄부인 양 내세우고 있다.

지도자의 오만은 독선을 부르고, 독선은 유례없는 독재를 낳게 마련이다.

지금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이 그 길을 밟고 있다.

일부에서는 인수위 구성을 운운하는가 하면, 또 일부에서는 거짓과 위장세력을 단죄하려는 네티즌에 대해 형사고발 운운하며 겁박하고 있다.

그런데, 선관위가 박영선 동영상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깨끗한 후보, 거짓말하지 않는 후보"를 바라는 70만 네티즌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제대로 읽은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박영선 동영상'을 본 70만 네티즌 뒤에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운 2천만명의 네티즌들이 있고, 이들이 지금 크게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들 네티즌은 "이명박 후보의 이 같은 망동(妄動)이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후보사퇴를 하지 않는 한, 2천만 네티즌의 역량으로 '이명박 낙선 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전포고했다.

숱한 의혹과 위장전입, 위장취업 및 탈세, 건강보험료 매달 1만5천원 납부, 돈투기 및 땅투기 의혹 등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가더니, 마침내 불의는 용서하지 않겠다는 네티즌의 그물에 걸린 것이다.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2천만 네티즌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려라!

2007. 12. 15. (토)
이회창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류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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