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새마을회가 4일 오전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충주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 회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2021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은 지난 1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수안보면 수회리 배추밭에서 8톤(10,000포기)의 배추를 수확하여 절임 및 2.7톤의 양념을 가지고 4일 오전 8시부터 양념 소를 넣고 포장하여 우리주변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가정, 차상위가정 등 소외계층 900여 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전개한다.

올해는 예기치 않았던 기상이변에 따라 수확철 잦은 비로 뿌리 썩음병 발생과 64년 만에 10월 한파의 영향으로 속은 덜 차게 되는 등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2020년보다 면적은 두 배이나 수확은 반으로 줄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김장 나누기에 부득이 절임배추를 일부 구매하게 되어 비용은 가중되었고 수혜가정 등 전달은 전년대비 80%수준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발생했다.
금년은 총 3천여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었고, 예산이 부족했으나 유한킴벌리충주공장과 해피빈, ㈜양지, (자)국원주류, 서울더블유치과병원, 문화새마을금고, 칠금신용협동조합, 중원플랜트산업(주),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국원이엔지, 농업회사법인㈜만이식품 등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
충주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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