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진서연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강미나(이화겸) 앞에 극적으로 등장,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7%, 전국 시청률 16.9%,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6%를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토요일 전 채널 미니시리즈 압도적 1위를 차지, 12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6%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토요일 신작 대전 속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원 더 우먼’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성혜(진서연)가 조연주(이하늬) 할머니 뺑소니 사건에 이어, 한승욱(이상윤) 아버지 한강식(박지일)을 죽인 진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한성혜의 새 비서 김은정(이화겸)이 강미나였다는 대반전으로 극강의 소름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저 비서 수상하다 싶었는데 강미나라니!! 반전 미쳤다” “마지막에 연주랑 승욱이 등장할 때 소름 쫙 끼쳤어! 믓찌다 믓찌다!!” “다음주 언제 기다려ㅠㅠ 이렇게 끝내면 어떡해요!!” “유전자도 미나가 손 쓴거였어 역시!! ‘원 더 우먼’ 너무 멋있다ㅠㅠㅠ” “다음 주가 마지막 회라니 원더우먼 어떻게 떠나보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15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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