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치일, 일제식민지 시대 다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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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일, 일제식민지 시대 다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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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결국 떡찰로 드러나!

^^^▲ 이명박 후보, 노무현 대통령^^^
2007년 12월 5일. 국치일. 시일야방성대곡.

나라가 망해가는 느낌이다. 5년간 준비 없이 덜커덕 대통령이 되어 양극화의 심화와 무능정치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런 때 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수권정당으로써 설욕해야할 제 1야당 한나라당은 공정한 경선을 치르지 않아 후유증 많고 탈 많은 부도덕하고 부패한 인물을 뽑았다 하여 분란에 휩싸여 있다.

그러니 이러한 당을 일러 공당은 커녕 부도덕한 인물 한명을 위해 거짓말, 궤변, 모순적인 말로 코미디언이 다 되어가는 중이다.

머리와 몸체만 큰 공룡이지 올바른 지각과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부패정당의 이미지만 자꾸만 확대되어 국민들 뇌리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그런데 검찰은 위장전입으로부터 위장취업, 위장특강, 위장CF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나라당 이명박에 관한 BBK 관련 의혹도 수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 속에서도 역시 며칠 전부터 바람 잡던 찌라시 언론들의 전언처럼 운 좋은 사람에게 무혐의로 면죄부를 주었다.

예상했던 대로 정의의 칼날로 주가조작 범을 잡은 것이 아니라 이상한 시추에이션으로 노명박 연대설만 확인시켜준 것 같다.

그러나 양심적 국민들과 여,야 정당 후보들은 검찰이 BBK 문제를 공정하게 수사하지 않았다고 특검을 발의할 것이라 발표했고, 박사모 등 여러 단체는 광화문에서 촛불시위를 할 계획으로 있다.

결국 믿을 수 없는 수사로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어 떡찰이란 별명을 가진 검찰이 또다시 공정하게 수사를 못한다면 그 기소권은 차라리 경찰로 넘기라 주장하는 국민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아니 민란이 정말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도 이 부패하고 병든 나라를 갈아엎으려면 쿠데타라도 일어나라고 기도하는 국민들 조차 보인다. 차라리 군부에서 나서 썩은 정치인, 검찰 청소해 달라는 기도문 같다.

오호통재라!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국치일이다. 정의가 땅 속에 묻히고 국민이 통곡할 일이다.

국민들에게 치욕을 안기고 나라와 민족을 파멸로 이끌던 조선말의 매국노들이 다시금 오늘을 상기시킨다.

야비하고 얍삽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권모술수를 도와 을사오적인 이완용, 이근택,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은 수많은 땅과 돈을 부여받고 부귀영화 누리며 후작이니, 자작이니 백작이니 종이쪼가리 명예훈장 받아들고 왜놈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백성들 고혈을 빨아댔다.

나라가 망하려면 무능한 정권이 들어서거나 부정부패할 때다. 임진왜란 때와 조선말 일본에 강제로 병합당할 때가 그랬다. 임진왜란 초기에는 백성 고혈 빨던 탐관오리들을 향해 왜군의 길 앞잡이 역할을 하거나 그들을 민초들이 직접 죽이기까지 했다.

하물며 선조임금이 한양을 버리고 의주로 북천(北遷-북으로 피난 감)한다하여 궁궐에 불을 질러버렸을 정도였다.

부패한 나라는 망해야 정상!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성공시킨 후 서구처럼 근대화된 월등한 국력을 바탕으로 이등박문(伊藤博文)이 조선을 사기와 공갈, 협박으로 먹으려할 때도 고종황제 옥새를 몰래 훔쳐다 한일 간 불평등 외교문서에 찍게 하여 나라를 팔아먹던 염치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매국노들도 나타났다.

모두가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불길한 징조다. 더욱 무능한 정권에 이어 거짓말 잘하는 부도덕한 불량 인품에 부정부패까지 하다면 그런 나라는 내부로부터 망하던 인접 외국이 침입하던 망하기 십상이다. 그런 나라의 국민들은 부정부패한 탐관오리와 사법부, 정부가 위기에 처할 시 지켜주려는 애국심이 생기지 않는다. 때문에 부패한 정권이 들어서면 민관이 혼연일체가 될 리가 없기에 내부건(예를 들면 혁명이나 쿠데타) 외부의 침략이나 충격이 있을 때 쉽게 망하게 되는 것이다.

매관매직 등 부정부패가 만연한 임진왜란 때나 대한제국 시절에는 탐관오리들이 들끓어 일본으로부터 침입을 받고도 관민이 화합치 못하고 큰 고초를 당했음이요, 한번은 나라까지 송두리째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21세기 대한민국이 또다시 검찰이 흐느적거리고 부도덕하고 부패한 자들이 정치 일선에 나서 나라가 시끄럽다.

5년간의 실정으로 빈익빈부익부가 더욱 큰 차로 벌어져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등 국민들로부터 멸시를 받을 지경인 무능정권이 부도덕하고 부패한 정권을 탄생시키려는지(일명:노명박) 지난해 가을부터 뻐꾸기 울듯 치고 빠지는 전술을 펴온 것 같다.

일본 오사카 태생인 아키히로의 세상이 된 것 같다. 일제시대는 순혈의 일본인들이 우리 조국을 야비한 술수와 시가로 짓밟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일본 정기를 받고 태어난 부도덕하고 부패한 인물이 다시 일제시대와 같은 독재와 부도덕의 시대를 탄생시킬 것만 같아 두려운 감마저 든다.

그러나 BBK 문제는 검찰이 아무리 이명박 후보에게 무혐의라는 면죄부를 주었다 해도 여,야 정당이 이해할 수 없다며 후보들의 유세일정까지 물리며 특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정의에 불타는 애국애족의 민초들은 나라 살리기 위해 좌,우 이념을 떠나 무능+부패 세력 척결하기 위해 손에 손을 잡고 부패세력과 싸우고 있다.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로 합병을 당한 것은 우리의 무지한 정치지도자들이 우물 안 인식으로 국제정세를 파악치 못하고 예전 하던 그대로 한정된 자원 속에 사리사욕과 친인척들만의 배불리기에 올인하는 바람에 나라가 망했던 것이다.

반면 약삭빠른 일본은 중세부터 네델란드, 스페인, 영국 등으로부터 신식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개화, 근대화에 성공한 힘을 바탕으로 아직도 매관매직 등 부패와 타락 속에 자국민 타작하기에 바빴던 대한제국을 우습게 보고 일부러 강화도 사건을 일으키면서 작전을 시작했던 것이다.

침략자 일본에게 원죄가 있지만 부패사회를 고착상태로 만들어가던 우리의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책임이 크다.

족제비가 닭의 살점을 파먹을 때는 아프지 않고 쾌감을 느끼게끔 특수한 침을 발라가며 먹어간다고 한다. 닭은 황홀감에 젖어든 사이 어느덧 내장은 쥐새끼 같은 족제비 침략자에게 내주고 만다. 그리고 결국은 앙상한 닭대가리만 남기고 닭은 죽고 만다.

마치 사악한 인질범에게 정도(正道)를 걷겠다며 나라와 민족 차원의 큰 틀을 보지 못하고 당리당략에 인질로 잡힌 누구처럼......,

대한제국이 망할 때도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대한제국의 탐관오리들이 얍삽하고 비열한 일본 침략자들이 더러우나 고소한 침 발라 가며 옆의 동족 살 파먹는 것 보고서도 그들이 조선민족으로부터 빼앗은 땅을 받아 챙기고 환호작약, 게다가 후작, 백작이라는 작위까지 받아들고 기뻐하던 매국노 바보천치였음이다.

그러한 자들이 21세기 대한민국에 또다시 등장했는지 바보 나무꾼 임금이 무능하게 행한 실정의 뒤탈이 두려워 부정부패한 인물에게 바통을 넘겨줌은 바로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건 말건 제 놈 뱃대지 하나 부르면 그만이라는 천하의 고약한 매국노임에 다름 아니다.

대한민국 역사와 민족에 천추의 한과 오명을 남길 반역의 인간 군상들은 드디어 민란의 쓰나미에 가혹하게 당할 일만 남았다.

역사는 불의와 부도덕과 부패가 일시적으로 이기는 것 같아도 결국은 정의와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 사필귀정의 도선 상에 위치해 있음을 부패세력들은 항시 인지하고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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