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제약전문 바이오기업 바이넥스가 11월 30일 개최된 제 44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주최로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 44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바이넥스는 지난 1년간의 뛰어난 수출실적으로 그 공로가 인정되어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바이넥스는 2001년 베트남에 8,400불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 2006년 72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해외진출 7년째인 올해 드디어 100만불 수출이라는 전환점을 이루었다.
“현재 바이넥스의 해외 매출은 동남아에 집중되고 있지만 최근 미주 및 기타지역의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전체 매출의 3%수준에 머무는 수출비중이 내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바이넥스 해외특판사업 담당이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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