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김도현, 과거 밝혀지며 ‘프로견제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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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김도현, 과거 밝혀지며 ‘프로견제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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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김도현의 과거가 밝혀지며 극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사진제공 : ‘검은 태양’ 캡처
사진제공 : ‘검은 태양’ 캡처

배우 김도현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에서 국정원 정보통합센터 1팀장 하동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된 4회에서는 시종일관 불같은 모습만 보이던 그에게 사연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극 중 동균은 성공과 출세에 큰 열망을 품고 있어 국정원 내에서 벌어지는 권력암투와 견제에 필사적인 인물. 매사 날카로우며 신경질적인 그에게 지켜야만 했던 몸이 아픈 외동딸이 있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그동안 동균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냉정한 국정원 속에서 수트와 얇은 테의 안경을 착용한 동균의 모습과 핸드폰 배경화면을 딸의 사진으로 설정한 모습이 대조되며 캐릭터에 반전미를 더했다.

야욕 가득한 하동균과 외동딸에 따뜻한 부정을 가진 아버지를 동시에 연기하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캐릭터 소화는 김도현의 페이소스 가득한 표현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터.

이미 두터운 연기 경력으로 ‘신 스틸러’로서 높은 존재감을 인정받아온 김도현이 ‘검은 태양’에서도 물 만난 고기처럼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도현은 하동균의 본캐 ‘프로견제러 동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마약 조직 소탕작전에서 큰 공을 올렸던 동균.

그 정보를 제공해준 게 지혁(남궁민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네가 정보 제공 해줬다며?”라며 잠시 둘 사이에 공조의 분위기가 감도는 듯 했지만 이내 과거 얘기를 꺼내며 이죽거리는 모습은 물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동균의 모습은 ‘동균이 동균했다’며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을 유발시켰다.

이처럼 자유자재로 표정을 변화 시키며 순식간에 극에 다양한 색채를 더하는 김도현.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는 김도현에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도현이 출연하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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