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가 대한민국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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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가 대한민국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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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 이회창 대통령 후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자유민주주의는 결코 외롭지 않다.

어제 곽성문의원에 이어 오늘 김병호의원이 이회창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박찬종 전의원이 박근혜는 이회창을 지지하는 것이 정도라고 했다.

북한방송이 이회창 후보를 반통일 역적이니 인간쓰레기로 매도하고 한나라당이 야권분열 반역자라고 비난해도, 국민은 그러한 선동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북한독재정권이 시키는대로 따를 국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회창 후보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과 질서를 지키겠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헌신하여온 세력들이 이회창 지지로 결집하고 있는 것은 이회창 후보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후보라고 믿기 때문이 아닐까?

한양대에서 두 번 강의하고도 근로자의 평균 연봉보다 많은 3600만원을 받아간 이명박 대선후보가 과연 하나님을 믿는 장로인지 의심스럽다. 학생과 학부모의 피눈물인 등록금을 착복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소수의 총학생회장들은 도대체 양심이 있는 학생들인가?

지지를 철회하는 해프닝을 벌린 학생회장. 그는 다수 학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학생회의 의견도 묻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등록금을 불법으로 받아간 이명박 후보와 한양대를 검찰은 왜 수사하지 않는가?

미국 문화원 점거농성 주범 정태근을 한나라당 대선후보 유세단장에 임명한 이명박과 한나라당과 여당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이명박의 신한반구상이 청와대의 것을 표절했다는 시비를 받는 이명박이 과연 야당 후보라 할 수 있겠는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겁하게 북한개성공단에 가서 지원을 약속한 이명박 후보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겠는가?

수십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이명박에게 유리하게 바꾸어 걸레같은 경선룰로 대선후보를 도둑질해간 강재섭. 이재오가 아니라 이명박과 대결하기 위하여 당대표에 나섰다고 사기를 쳐 당대표를 도둑질해 간 강재섭. 그런 강재섭이 이회창 출마를 얼빠진 짓이라고 조폭처럼 욕설한 것에 누가 동의하겠는가?

걸핏하면 고속도로를 점거하여 교통을 마비시키는 폭력, 군인과 전경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폭력, 서울도심을 점거하여 법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폭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이회창 후보에게 국민이 기대를 거는 것이 아닐까?

위장전입, 자녀 위장취업과 탈세, 회사원보다 적은 의료보험료 1만5천원, 전국 47군데 이명박 처남 김재정 명의의 이명박 소유의혹, BBK 실소유와 주가조작의혹, 이명박과 정치목사들이 신앙간증과 예배시간에 공공연히 이명박 장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호소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돈으로 매수한 인원 동원 등 비리나 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에게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2007년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이회창 후보, 박근혜 전대표, 심대평, 정근모 후보, 정근모 후보, 이수성 후보, 조순형, 자유민주주의세력,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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