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우 숙성기술활용 시범사업 시식평가회
횡성군, 한우 숙성기술활용 시범사업 시식평가회
  • 김종선 기자
  • 승인 2021.09.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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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종규)는 13일 둔내면에 위치한 ‘한우피아’에서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향상 시범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시식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식회는 장신상 군수를 비롯하여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 강원도 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 등 관련 기관장, 한우 사육농가,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지방 한우고기의 식미 평가를 실시했다.

숙성기술(Aging)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환경을 유지 시켜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숙성(Dry Aging)과 습식숙성(Wet Aging)이 있다. 숙성기술을 활용하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나 비선호 부위가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되고 부드러움이 증가하게 된다.

숙성기술을 활용한 저지방 한우고기의 부가가치 향상은 지방이 많은 고급육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웰빙(Well-being)’트렌드에 적합하여 향후 2~3등급 및 비선호 부위 한우고기의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소비자의 육류소비 문화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신상 군수는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횡성한우 저지방육과 비선호 부위도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소비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횡성한우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높이고 소비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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