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년말 고사를 본다고 선생님이 찍어 준 것만 하고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시험을 보는 1학년 아이는 늘 시험 잘 보았다고 자랑하지만 성적과 등수도 좋지 않아 요즘은 기가 죽었다.
하지만 큰 애는 모르는 기초를 다 공부하고 그후 늘 선생님이 찍어 준 것을 간신히 하고 잠도 부족하다.
시험 보고 와서는 시험 잘 못 보았다고 걱정이 태산인데 작은 애 보다는 월등히 성적이 좋다. 어린 아이가 성장하는데도 기초와 원칙은 아주 중요 하다.
국민들은 지쳐 있다. 지난 10년간 좌익 정권의 실정 때문에 이제는 국민의 80% 이상이 좌파 정책에 대한 이야기만 꺼내도 고개를 흔들면서 심하면 싸움까지 하려고 한다. 대부분 많은 국민들은 좌익 정권의 무능력에 넌더리가 나서, 무조건 좌익 정권을 바꿔서 무조건 능력있고 국민을 궁핍하지 않게 하는 대통령을 뽑으려 한다.
이 때 마침 일 잘하는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나타 났다. 실제 일 잘 했다.
남들이 기적이라는 청계천도 쫙! 복마전 같이 어려운 서울시 대중 교통도 중앙 차선제를 도입하여 쫙! 대성공하여 이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과연 이명박이다"라고 하였었다. 하지만 이명박 후보, 그의 주변에서 들려 오는 수많은 정말 한도 끝도 없이 터져 나오는 비리와 비 도덕적인 뉴스에는 많은 국민들이 으아해 하고 있다.
나는 그의 수많은 비리에 대해 시비를 가릴 위치에 있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일개 시민인 내가 들어도 절대 그는 대통령이 되면 안돼 하는 뉴스도 있다. 예를 들면 그게 사실 인지 모르겠으나 소위 대통령 나오는 사람이 자기 건물 지하를 술집으로 빌려 주었다 한다.
법적으로야 문제 없다고 할 지 모르나 그러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은 분이, 하나님을 찾고 교회장로까지 하시는 분이 그래선 안된다. 돈 벌고 출세 하기 위해 온갓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하였고, 자녀 문제, 부동산 문제, BBK 문제등 그동안 그가 부정 해왔던 수많은 내용이 사실로 들어 나고 있다.
즉 이명박은 부정한 후보인 것 은 사실이다.
한마디로, 개인적으로는 부정해도 건설 능력만 있는 자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도 부강하고 강한 나라 선진국이 되고 국민이 행복 해질 수 있다? 더 짧게는 나쁜 사람도 능력만 있으면 괞찬다?
나는 아니라고 본다. 나는 우리 전통적 고전의 선생으로 부터 즉 대한민국 가치관으로는 그것은 안된다고 배웠다. 그것이 나의 가치관이다.
이명박 후보의 천박한 행태는 천민 자본주의로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현대의 모든 국제 사회에서 배척 당하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 고약한 악습이다.
나는 부를 비판하지 않는다. 나는 부패한 부를, 부패한 인격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에 이르게 된 바에는 준엄한 경고를 받아야 할 곳이 있다. 비록 한나라당이 좌익 정권으로 부터 국민을 구하기 위해 일단은 국민들로 부터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내세우는 것은 알 겠으나, 인류 절대적인 가치관에서 볼 때 이렇게 추악한 후보를 들고 나온 것은, 한나라당은 도덕적으로 틀린 것이고 냉엄한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 도덕성을 챙기기는 커녕 그 사기를 감추기에 바쁘다니 이게 과연 될 일 인가! 에이 더러운 사람들!
제대로 된 당이라면 도덕이 무너진 이명박을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부패한 자를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역사로 부터 배울 수 있다. 이건 살아있는 역사이고 그 당사자는 현재 살아 있고 또 한사람은 죽었다.
1960년대에 아시아에는 두개의 신선한 물결이 있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다.
필리핀은 1950년대 우리가 전쟁으로 국민 소득 83달러로 세계의 최 빈민국으로 있을때 여유 있게 살았고 40년전의 달러 가치로 약 300달러 였고 당시에는 가난한 나라에 원조도 보낼 정도 였다.
싱가폴은 1960년 대 이후에야 영연방으로 부터 당시 아주 가난하고 아주 작은 면적에 식수 조차 없었다. 국민들 구성 성분은 중국 광동성에서 이주한 꾸리와 인도에서 온 노동자, 그리고 말레이 반도 사람들로 이루어진 참으로 발달 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필리핀에서는 막사이사이가 비행기 사고로 죽자 공산당이 준동 했고 내란도 있었는데 이때 청년 영웅 마르코스 대통령후보가 나타 난다. 그는 2차 대전 때는 항일 전쟁을 벌인 국민의 영웅으로 지금 이명박 후보와 같이 매우 활동적이었다.
드디어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말라카낭궁에서 살게 되었다. 아름다운 이멜다와의 결혼도 이미 대통령이 되기전에 전세계적인 화제 였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중국 노동자 (꾸리)의 아들로 영국 옥스포드로 유학을 갔다온 이광요가 수상으로 선임 되었다.
처음 부터 이광요는 법과 원칙을 내 세웠고, 참으로 꼬장꼬장하게 국정을 운영 해 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독제나 자유를 침탈 한다하고 수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필리핀에서는 전국민의 영웅 마르코스가 대통령이 되었고, 싱가포르에서는 꼬장꼬장한 이광요가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두 나라는 참으로 다른 길로 가게 되었다.
마르코스의 부패 속에서 잘 살던 필리핀은 부패의 구조화가 되어, 그후 몇번의 민주화 혁명이 일어났었으나 이제 다시는 유혈 참극을 동반한 대 혁명을 동반 하지 않는한, 고칠수없는 부패 국가가 되었고, 이제는 전세계로 자국의 여인들을 식모로 팔아 먹는 비참한 나라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꼬장꼬장하고 도덕적이고 원칙과 법을 따지는 사람을 수상으로 받아들인 싱가폴은 아예 땅도 없고 물도 없고, 기술도, 과학도, 자원도, 교육도 없더 바로 그 나라는 지금은 세계적인 선진국이 되어 일본 보다도 국민 소득이 더 높은 4만 달러 이상의 이상적인 국가로 발전 하였다.
그렇다 부패한 지도자는 국가를 멸망 시킨다.
지금 이명박 후보는 수많은 비도덕적인 일을 하였고 본인이 한 두번도 아니고 수없이 빌었다. 아니다 . 이건 준치가 아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정도 썩으면 식용을 하면 안되고 논밭을 걸게하는 거름이다.
일단은 이번 선거에서는 법과 원칙, 부패가 없는 부의 창조가 원칙이 되어야 하고, 지금 좌파 정권 하에서 경제가 무너진 수많은 국민들을 다시 살 수 있게 경제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 또한 북한에 있는 우리 불쌍한 동포들을 김정일 독재의 암흑 속에서 구해 내야 한다.
아아 걱정이다. 수많은 우리 국민들 조바심에서 부패하지만 능력있게 보인다고 부패한 사람을 찍을 까 봐 걱정이다.
모든 세상의 이치는 정명속에서 이루어 지는 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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