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송악 유곡~역촌’ 및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명수 의원, ‘송악 유곡~역촌’ 및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 장관 및 기재부 차관 등 만나 해당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촉구한 노력의 결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6월 10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7월 21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등을 만나 국가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효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6월 10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7월 21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등을 만나 국가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효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기재부에서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송악 유곡~역촌’ 및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최종 대상지로 확정된 것에 대해 이명수 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갑)이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고, 그동안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촉구한 노력의 결실이 나온 것 같다”면서 “이번에 통과된 국도·국지도 사업들이 완료되면 지역의 교통인프라가 개선되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10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7월 21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등을 만나 국가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효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한 바 있다.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일괄 예타)를 통과한 노선은 ▲국도39호선 아산 송악 유곡~역촌(3.98km, 총 사업비 618억원) ▲국지도70호 아산 음봉~천안 성환(9.33km, 총 사업비 881억원) 총 2개의 사업이다.

이 의원은 “기존 선형이 불량하고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아산 송악 유곡~역촌 구간이 확장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외암마을 지역의 개발촉진으로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산 음봉~천안 성환 4차로 확장을 통해 평소 상습적 교통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천안IC 교통량 분산 및 아산신도시 교통 수요에 도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일괄 통과된 사업이 향후 차질 없이 진행·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국회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당찬 포부를 밝혔다.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일괄 예타 통과 사업은 모두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 사업으로, 총 사업비 500억 원 미만 사업은 9월 중 국토교통부가 선정할 예정이며, 9월 중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2021~2025)」이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