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관련 필독서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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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비즈니스 관련 필독서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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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는 어떻게 현금이 되는가?”, “지금 기업들은 데이터로 무엇을 하는가?”
- 데이터 수집, 생성부터 유통 생태계까지 데이터 산업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데이터 위주 산업과 경제가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알려주는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가 출간됐다.

데이터는 4차 산업 혁명의 원동력으로, 경제·사회·기술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데이터 자본 시대의 성숙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들의 앞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과 데이터 산업의 생태계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는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해 다가오는 데이터 중심의 4차 산업 혁명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데이터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의 저자 김옥기는 20여년간 미국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집필했다.

또 국내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에서 진행한 특강에 관한 질문과 솔루션, 국내 현장에서 일하며 쌓인 정보와 노하우까지 담았다. 이 책은 데이터 산업의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마당, 데이터 자본주의가 온다’에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데이터 유통 경제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고, 이 데이터 유통 경제가 전통 산업의 기본 틀에 미친 영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알아본다.

‘둘째마당, 데이터 경제만이 살길이다’에서는 데이터 경제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드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고, 지금까지 어떤 문제를 해결해 왔는지 살펴본다.

‘셋째마당, 데이터를 자산화하라’에서는 개별 기업의 데이터 분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데이터 자산화 과정에 중요한 환경을 제공할 데이터 가공과 관리 플랫폼을 알아본다. ‘넷째마당,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라’에서는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생태계를 살펴본다.

김옥기 저자는 “데이터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맡은 분야 외에는 잘 몰랐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데이터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 관련 일을 하는 경영자라면 지금 진행하는 사업이 데이터 산업에서 어느 단계이며,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 갈 것인지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기업, 공공 기관 데이터 활용 전략 및 기획자, 데이터 관련 사업의 신규 창업자라면 사업 계획서에 넣을 수 있는 참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관련 직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데이터 산업의 전반적 흐름과 개념에 관해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어 “기업과 공공 기관의 데이터 활용 전략 및 기획자, 데이터 관련 사업의 신규 창업자, 빅데이터 전략을 구상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데이터 거래, 유통, 공유 사업자, 데이터 관련 직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까지도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했다.

저자 김옥기는 현재 롯데정보통신에 재직하고 있으며 △국가 공공 데이터 전략위원 △금융보안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산업진흥원 △개인정보위원회 등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미국 최대 데이터 가공·판매 회사인 액시엄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포천 500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 데이터 과학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귀국 후 삼성화재 CRM 부서, 데이터 전문 기업 엔코아에서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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