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3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41명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한국사 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과목 반영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85%에 해당하는 1,84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위주전형으로 나뉘며 모든 전형 및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전년도 대입 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 801명, 지역학생전형 239명, 사회통합전형 21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 41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3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41명을 포함해 총 1,2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방식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한국사 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과목을 반영한다. 수험생은 반드시 선문대 입학홈페이지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산출해봐야 한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등 총 4개 전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514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고사에서 1단계 성적(70%)+면접고사 성적(3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수험생이 학교생활 중 경험하고 노력한 활동 등에 대해 인성·전공 적합성·발전 가능성으로 나눠 정성적,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부터 자기소개서는 폐지됐다.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치러진다. 2명의 입학사정관이 지원 동기 및 입학 후 학업 계획, 향후 진로 계획 등에 관해 묻고 수험생의 인성과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면접 문항은 10일 전 선문대 입학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실기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각각 95명, 10명을 뽑는다.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실기 반영 비율이 80%이기 때문에 실기 준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선문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가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세종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2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2016년에는 교육부 지정 ‘잘 가르치는 대학’ ACE 대학에 선정돼 대학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았으며, 2018년에는 충청권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 결과 69.0%를 기록했으며, 1인당 평균 392만 원에 달하는 최고 수준의 장학 제도를 운영한다. 특히, 선문대 캠퍼서는 76개국 1,6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작은 지구촌’이다. 졸업 전 해외 연수를 1회 이상 지원하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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