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경원 대변인은 “검찰이 친필 서명을 요구한다면 후보에 대한 직접적인 수사를 개시하겠다는 것으로 보고 이에 응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후보는 검찰 수사에 협조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검찰의 수사를 피해가려는 얄팍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번뿐 아니다. 한나라당은 김경준씨가 귀국하기 전 “김씨는 빨리 귀국해 법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명박 후보의 미국 내 소송대리인은 김씨의 한국 송환을 연기해달라는 신청을 미국법원에 낸 바 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한나라당의 실체다. 진실은 감추고 말로만 법대로 하자는 한나라당의 천박한 이중플레이가 지겹다.
이명박 후보는 말로만 친필서명하겠다고 할 게 아니라 검찰에 출두해서 직접 서명하라.
2007년 11월 22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송두영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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