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원하는 것은 잃어버린 10년 되찾는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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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원하는 것은 잃어버린 10년 되찾는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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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는가?

 
   
  ▲ 이회창 대통령 후보  
 

지난 10년간 기나긴 세월을 자유민주주의세력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른다.

물론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이 냉전논리를 극복하고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햇볕정책, 신용카드 남발, 좌파정치는 상호주의를 포기한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북한 핵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했고, 신용불량자의 양산등으로 가계부채 680조원이라는 엄청난 고통을 국민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여야의 대선후보경선과정을 지켜본 국민은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에 실망했다. 공작정치가 침투될 위험이 큰 오픈 프라이머리에 의하여 좌우되는 여야 경선...

수십차례 공청회로 민주적으로 결정된 경선룰을 이명박 대선후보에게 유리하게 바꾸어 대선후보를 도둑질해간 한나라당.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한나라당이 민주적인 경선을 했더라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지킬 후보라면 이회창 전 총재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왕하는 남북정상회담 잘 하고 다녀오시라는 이명박.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주범 정태근을 대선후보 유세단장에 임명한 이명박. 때와 장소에 따라 수시로 말을 바꾸는 이명박.

위장전입, 월급을 착복한 유령직원 자녀들, 이명박의 처남 김재정명의의 67만여평 부동산의 이명박 소유의혹, 수백억원 재산가 이명박이 회사원보다 더 적은 의료보험료 월 1만5천원등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

정당사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처럼 온갖 비리의혹으로 나라가 들썩할 정도로 위태로운 후보가 있었는가? 과연 그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는가?

안보위기를 초래한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북핵폐기와 북한의 개혁 개방이 평화공존의 전제조건이라 밝히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을 세우고, 고속도로를 점거하여 교통을 마비시키는 폭력, 군인과 전경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폭력, 서울 도심을 점거하여 교통과 질서를 파괴하는 강성노조의 폭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를 30여개 시민단체들과 한나라당을 탈당한 당원을 비롯한 국민이 요구한 것이 아닐까?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천문학적인 피해를 준 국제사기꾼 김경준과 거액을 주고 받은 이명박의 경영능력과 도덕성은 너무나 의심스럽다.

BBK 수사도 하기 전에 민란을 일으키겠다고 협박하는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선후보에 인질이 된 조폭정당이 아닐까?

검찰은 공정해야 한다. 전국에 많은 정치목사들이 공공연히 이명박 교회장로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고 호소해도, 이명박의 신앙간증을 빌미로 수많은 교회정문에 이명박의 사진과 이름이 박힌 현수막을 내걸어도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왜 수사하여 처벌하지 않는가?

좌파정권이 이라크파병과 한미 FTA 타결 정신으로 좌파정권연장 공작정치를 그만둔다면 국민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자들을 상습적으로 고소, 고발해온 이명박, 이재오, 6.3동지회, 좌파세력의 공작정치로 좌파정권을 연장한다면 하나님과 모든 종교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회창 전총재, 박근혜 전대표, 심대평, 정근모, 조순형, 자유민주주의세력,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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