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7월 30~3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정기 여론조사 결과 최근 모 인터넷 언론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관련 의혹’ 취재 과정에서 제기된 ‘취재방식 적절성-윤리성’에 대해 응답자 절반 이상(52.6%)이 “지나치다”고 응답, “지나치지 않다”는 답(41.5%)보다 11.1%p 높았다.
“매우 지나치다”는 36.8%, “대체로 지나치다”는 15.8%였다. 또한 “전혀 지나치지 않다”는 26.5%, “대체로 지나치지 않다”는 응답은 15.0%였다. “잘 모르겠다”는 5.9%였다.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7월 30~31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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