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코로나 계엄령이다.”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은 9일 페이스북에서 거리두기 4단계 실시에 대해 “7월부터 제한을 완화한다고, K방역의 성과라고 희희낙락하더니 열흘도 못 가 지뢰를 밟을 참”이라며 “사실상의 코로나 계엄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말이 그렇지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모임 금지라면 자영업자들한테 락다운이나 마찬가지이고 일반 국민에겐 통금이나 같다”고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수천 명의 민노총 집회가 있은 지 3일 후부터 확진자가 1천명 이상 급증했는데도 이 정권은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식으로 시치미 뚝 따고 국민만 옥죄고 있다”며 “지금도 중국인을 비롯해서 외국인들이 쏟아져 들어오는데 백신도 확보하지 못 한 주제에 북한에 교황을 모시려 안간힘”이라고 꼬집었다.
박 이사장은 “이젠 공기 속에 바이러스 천지”라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필두로 거짓말 바이러스, 사기협작 바이러스, 온갖 음모 바이러스에 물귀신 작전 바이러스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바이러스 공화국”이라고 비판했다.
박 이사장은 “그 바이러스가 이젠 지뢰가 되었고 그 뇌관은 다름 아닌 이 정권, 종북주의자, 주사파, 대깨문들이 건드리고 스스로 자멸할 것”이라며 “하늘은 그렇게 심판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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