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 3일 이틀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범 진보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경기지사(32.1%, 지난 주 대비 1.7%p↓),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9%, 지난 주 대비 0.6%p↓), ▲정세균 전 국무총리(6.5%, 지난 주 대비 2.2%p↑),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4%, 지난 주 대비 1.0%p↓), ▲심상정 의원(5.0%, 지난 주 대비 0.7%p↑), ▲박용진 의원(4.4%, 지난 주 대비 1.9%p↓) 순이었다.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0.2%, 지난 주 대비 0.7%p↓), ▲홍준표 의원(13.8%, 0.3%p↓), ▲유승민 전 의원(12.5%, 3.7%p↑),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6%, 1.9%p↑), ▲최재형 감사원장(4.5%, 0.1%↑), ▲오세훈 서울시장(4.3%, 1.1%p↑)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7월 2, 3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1%다. 2021년 5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 참조.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