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관한 『2021 코로나 위기관리대상 공모대회』에서 시민안정성 제고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로나 위기관리 성과에 대한 글로벌 평가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낸 기관을 발굴해 코로나19 확산방지의 성공모델로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대회에서 중구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민 안전정책의 추진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세계한인무역협회, 재외한인 언론인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관리, 극복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선제적 방역대책을 위한 집단검사소 운영,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사전예약 지원센터 운영 등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여러 주민밀접형 방역정책을 펼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인성 구청장은 “구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구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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