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개척청년단, 이회창 전 총재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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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개척청년단, 이회창 전 총재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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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애국의 투혼을 담아 총력 지지한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애국단체들 중 젊은세대로 구성된 자유개척청년단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애국의 투혼을 담아 총력지지한다는 특별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개척청년단의 단장인 최대집대표는 "지난 11월 7일에 발표한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선언을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역사적인 사건으로 규정한다"면서 "11.7 선언'으로 명명하기로 하였다"고 덧 붙였다.

또한 자유개척청년단은 이회창 전 총재를 부당하게 음해하는 세력과 이회창 전 총재의 집권을 저지하는 친복좌파세력들에게 자유개척청년단의 앞장서서 사심없이 단호하고, 결연하게 투쟁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우파분열로 규정하고 비난하는 단체들에게 "그들은 조국의 비상시국임을 자작하지 못 하는 한가한 사람들의 한담이거나, 조국의 안위는 제쳐두고 정파적 이익에만 눈 먼 사람들, 붕당들의 자파이기적 정쟁으로 규정하고, 현제와 같이 비상한 시국엔 비상한 결단과 비상한 행동을 요구한다"고 이야기 했다.

<성명서 전문>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애국의 투혼을 담아 총력 지지한다
역사적인 ‘11?7 선언’은 ‘보수국민혁명’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大韓民國史에는 중대한 역사적 순간들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 6.25 남침과 호국전쟁, 5.16 군사혁명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호국하고, 재건 흥국한, 대한민국사의 섬광같은 역사적 일점이었다.

우리는 11월 7일,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고하는 선언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역사적 사건임을 확신하면서 이를 ‘11.7 선언’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조국을 떠받치는 근간인 기성세대 중 先覺한 일부는 최근 10년간 친북좌파정권에 의한 대한민국 정통성 파괴와 김정일 공산폭압체제와의 야합에 분노하여 끊임없는 문제제기와 항거를 해 왔다.

김영삼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국력을 숙주삼아 힘을 키워 온 친북좌파세력은 1998년 김대중 정부의 탄생, 2003년 노무현 정부의 등장으로 권력의 정점에 진입하여 조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고 파괴하였으며 극악한 김정일 공산세습폭압독재체제에 대한 일방적 대규모 퍼주기와 야합으로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존립마저 위협을 받는 비상한 시국에 이른 것이다.

이 비상시국에 즈음하여 우리는 야당인 한나라당과 그 대통령 후보가 이번 대선의 본질적 성격을 파악하여 대한민국 소생의 길을 열어주기를 진정으로 바랐던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안이한 시국인식으로 대선의 본질적 성격을 은폐하고 자신들의 지지 세력인 보수우파 국민들을 철저히 외면, 무시하고 조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에 대한 확신도 결여한 채, 김대중의 반역적 6.15 선언, 노무현의 반역적 10.4 선언까지, 일방적 국민혈세 김정일 퍼주기 정책을 총론적으로 수용한다면서 오로지 정권획득을 위해서만 동분서주하는, 극히 기회주의적인 처신으로 조국의 존립과 안위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절망과 의분을 일으켰던 것이다. 대한민국이 망국의 지경에 빠진 것이다.

바로 이때, 이회창 전 총재가 이번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하였다.

선언에서 이회창 전 총재는 국가 정체성의 확립, 대북정책의 근본적 수정, 법과 원칙의 확립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반드시 살려 놓고 5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체제개혁을 이루어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품격까지 갖춘 선진국을 만들겠다는 구국과 국가웅비의 대전망을 제시하였다.

이회창 전 총재의 ‘11.7 선언’과 대선출마는 대한민국 수호세력과 친김정일 세력의 사활적 전쟁이라는 이번 대선의 본질적 성격을 마침내 전 국민에게 공식화하였고 향후 새로운 대한민국 수호 정치세력이 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진로를 근본적으로 재확립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인 것이다.

만약 이회창 전 총재가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각성을 바탕으로 집권에 성공한다면 20세기 초반부터 한반도에 움튼 후 100년 이상 뿌리내려 온 공산주의, 사회주의 세력 등 국내 친북좌파세력의 단죄와 일소를 이루고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대북정책으로 김일성-김정일 체제변혁의 단초를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은 죽음 일보 직전에서 소생하고 북한의 억압받는 동포들은 해방의 전망을 얻게 될 것이며 자유와 번영, 법과 원칙이 살아 숨쉬는 선진강국, 국민의 기풍과 혼이 살아있는 품격국가로 비약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보수국민혁명’이며 이것이 곧 대한민국의 승리와 영광인 것이다.

이회창 전 총재의 이번 대선출마의 과정은 非常하다. 상식과 관행을 뛰어넘는다는 말이다.

정상적 상황, 안정된 사회라면 쉽게 이해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혹자는 정계은퇴 약속을 번복하였다 비판하고 혹자는 대선자금 불법모금 전력을 거론하며 ‘차떼기’라 모욕하고 또 혹자는 우파분열로 정권교체의 전망을 어둡게 하였다 공격한다.

우리는 이를 대한민국의 존립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조국의 비상시국을 자각하지 못하는, 참으로 한가한 사람들의 한담이거나 조국의 안위는 제쳐두고 정파적 이익에만 눈이 먼, 붕당들의 자파이기적 政爭으로 규정한다.

비상한 시국은 비상한 결단과 비상한 행동을 요구한다. 대선 50여일을 앞두고 자신의 명예의 심각한 훼손을 감수하면서 결행한 이회창 전 총재의 결단은 참으로 순수한 대의를 위한 행동이며 진정한 멸사봉공 정신의 정수이다.

더욱이 이회창 전 총재는 지난 2002년 대선을 대국민 사기극으로 도둑맞은 참으로 억울한 사람으로 그를 지지했던 애국 국민들은 가슴에 피멍이 들고 진정으로 애틋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이회창 전 총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최규선 20만불 뇌물수수설, 김대업의 병역비리 폭로, 기양건설 10억 로비자금 수수설 등 3대 의혹사건이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2002년 대선 이후 모두 정치공작, 대국민 사기극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

우리는 이회창 전 총재의 11월 7일 대선출마선언을 우리의 지난 5년간 피의 애국투혼을 모두 담아 열렬히 지지하면서 우리의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총력 운동할 것을 결의한다.

이회창 전 총재의 ‘11?7 선언’은 향후 집권 여부와 관계없이 그 자체로 우리 대한민국사의 한 장을 장식하는 역사적 사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우리는 이회창 전 총재를 부당하게 음해하는 세력, 이회창 전 총재의 집권을 저지하려는 친북좌파세력과 우리의 피로써, 사심없이 단호하고 결연하게 투쟁할 것임을 대내외에 강력하게 천명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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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2007-11-09 23:31:28
젊은 애들이 이런 애들이 있다고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구만
오!!젊은이들이여
정의를 위해 젊음을 불태우라!!!화이팅

이명바 2007-11-10 13:04:49
젊은자유개척단이 있으므로 이나라의 앞날이 훤히 밝가오를 것이다.
좌빨들은 물러가라

멸공 2007-11-10 13:24:45
전자개표기 사용금지 투쟁도 벌여야 합니다.
도둑은 한번만으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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