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이 집안에 1년 4개월 동안 묶여서 답답한 마음이 매우 클 것입니다. 경로당을 찾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세심하고 준비하고 방역도 철저히 합시다”
인제군은 굳게 잠겼던 빗장을 오는 7월 1일 풀고 집밖 생활에 나서는 어르신을 안전하고 평안하기 모시기 위해 지난 25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최상기 인제군수가 직접 주재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인제군청 소회의실에 프로그램 강사 10명과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직원 2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참석해 활기찬 프로그램별 운영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경로당 재개방과 더불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요가를 비롯해서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모구 15개로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발이 묶여 답답한 집안 생활을 털어냄으로써 경로당이 예전의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이와는 별도로 2021년 군정 역점사업을 안내하는 PPT보고와 함께 군정에 관심을 당부하고 인제군 노인복지를 한 차원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복지예산의 합리적인 배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에 따른 의견도 수렴했다.
인제군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해 6월23일 현재 관내 65세 이상 노인 6천650명 가운데 5천271명이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마쳐 79.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88개 경로당별로 500m 들이 손소독제 5개와 1l들이 3개를 각각 배부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개방을 사흘 앞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로당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시설 공통방역수칙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경로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며 음식을 먹을 수 없음을 알려 어르신들이 오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과 함께 관내 모든 경로당에서 운영 재개를 위한 준비가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에 따른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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