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먹거리위원회 통해 안전 먹거리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논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청양군, 먹거리위원회 통해 안전 먹거리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드플랜 세부사업 설명, 분과장 회의 결과 및 향후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정책의제 발굴, 의제별 종합토론 등
청양군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 안에 있는 문화춘추관 2층 회의실에서 안전 먹거리 분과(16명), 공공 먹거리 분과(16명), 건강 먹거리 분과(15명) 회의를 차례로 열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 안에 있는 문화춘추관 2층 회의실에서 안전 먹거리 분과(16명), 공공 먹거리 분과(16명), 건강 먹거리 분과(15명) 회의를 차례로 열고 있다.

청양군이 먹거리위원회 3개 분과 회의를 통해 안전 먹거리 생산과 공급 체계를 원활하게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 안에 있는 문화춘추관 2층 회의실에서 안전 먹거리 분과(16명), 공공 먹거리 분과(16명), 건강 먹거리 분과(15명) 회의를 차례로 열고 있다.

각 분과 회의는 청양군 푸드플랜 세부사업 설명(로드맵), 분과장 회의 결과 및 향후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정책의제 발굴, 의제별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전략 수립 및 변경, 전략 평가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전략 확보, 먹거리가 갖춰야 할 건강과 안전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푸드플랜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각 분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문이 중요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중장기적 푸드플랜 방향 설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주민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양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 1차부지 3개 시설(공공급식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안전성분석센터)을 완공했으며, 올해 안에 2차부지 3개 시설(구기자산지유통센터, 산채가공센터, 전처리센터)을 준공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친환경가공센터 건립으로 푸드플랜 선진 모델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 이어 두 번째 직매장 건립을 추진하고 대도시 공공급식 시장 진출 및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