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정만호를 교체하고, 후임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내정했다.
이어 시민사회수석에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 부총장을, 경제보좌관에 남영숙 주 노르웨이 대사를 각각 발탁했다고 유영님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이날 발표했다.
유 실장은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함께 새 동력을 마련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계기로 삼고자 단행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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