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릴레이 왕실 문화탐방이 펼쳐질 선정릉 재실(좌) 창경궁 영춘헌(우).^^^ | ||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정남)와 선릉관리소(소장 박정상), (사)한국의재발견(대표 최영환)은 궁궐과 왕릉을 동시에 탐방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왕실문화, 궁궐과 왕릉을 동시에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조선 왕실 문화의 이해, 왕실의 생활과 궁궐이야기, 왕의 삶과 죽음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궁궐과 왕릉을 동시에 탐방하도록 계획한 것은 초등학생들이 왕실문화를 좀 더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문화탐방은 궁궐과 왕릉을 따로따로 진행해 왔다.
체험교육은 선착순 80명의 4~6학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창경궁 영춘헌과 선정릉 재실을 함께 일주하면서 실시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문의는 (사)한국의재발견 (02-723-4206/www.rekor.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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