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자격시험장 서울.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부산에도...
지난14일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에서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반려동물(보건)과와 사단법인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와 국가공인자격증시험장 및 산학협력 협약식을 거행 일반적인 산학협력은 물론 부.울.경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가공인 반려견스타일리스트(동물미용)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게 되었다.
산학협력 협약식에 이어 실내외교육훈련실습장,미용실습실,동물간호실습실과 일반강의실 등의 학과 시설투어 및 실무협의로 진행을 하였다. 오늘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애견협회에서는 박기 붕 본부장, 정창식 상임이사, 박선현 교수, 박보배 원장이 참석하였고, 부산경상대에서는 이범수 사무처장, 최동락 학과장, 김수진 교수, 최용 교수가 참석하였다.
정창식 상임이사는 학과 시설 투어를 한 후에 우리나라 최고의 환경이라고 평가하였고, 애견협회와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가 상호 win-win 협력을 원 한다고 하였다.
또한,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2022년 [경찰견 및 특수목적견 훈련 전공] 신설에 따라 권위적인 애견협회의 특수목적견 훈련분야도 협력하자고 제안도 하였다.
한편 반려동물(보건)과 최동락 학과장은 ‘오늘이 동물미용분야에 역사적이 날이다.’ 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과 국가공인자격시험장 협력을 맺음으로서 지금까지는 영남권 응시자들은 자격시험을 위해 버스공동임차 등 시간과 비용을 부담하여 대구. 광주, 대전까지 가서 자격시험을 치루었는데, 다음달 6월부터는 부산에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볼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부담을 덜게 되었다. 또한, 우리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은 평상시 수업하던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어 시험 긴장감 부담이 줄어 국가공인 반려견 미용 자격증을 보다 용이하게 취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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