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26일 청렴문화 발굴과 확산을 주도할 청렴동아리 '클린海'를 운영한다.
청렴동아리 '클린海'는 실무자급 직원 23명으로 구성하여 지휘관이 추진하는 청렴활동에 대한 현실적 평가와 확산을 위해 활동 한다.
지난 4월 23일 정기회의를 개최 해 동아리를 이끌어갈 회장·고문·간사를 선출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등을 논의 했다.
특히 지휘관이 선도하는 청렴실천 자율과제(지휘관이 전하는 클린 메시지 등 5건)을 선정하는 등 2021년 한해 동안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또 청렴문화 발굴 및 사례공유를 위하여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휘관의 청렴활동에 대한 평가와 직언을 할 계획이다.
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이로써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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