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JMS의 진실은 무엇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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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JMS의 진실은 무엇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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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를 해부한다

^^^▲ JMS의 성지 월명동의 사시사철^^^
"정0석 목사를 비롯 4 인의 형제 그들을 둘러싼 일부 내부특권층이 교단을 전횡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 속에는 JMS에 대한 핍박과 고난의 중심에서 그것을 이용, 개인의 이득을 취하려는 바로 그들 JMS의 형제들과 가라지 집단의 시나리오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제보자 K 목사는 거두절미-일도양단 이렇게 입을 열었다.

"그 근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大기자가 그 제보의 본 바탕을 캐물었다.

"예, 저와 함께 온 이 분들 P 및 H 목사가 증인이고 그 뒤에는 수백 수천명의 안티 정0석(정명석 동생)과 그 전횡을 끊어야 한다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자료가 여기 있습니다."(그러면서 무려 A-4용지 163장분량의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명예회복추진위원회'의 '정명석 총재 명예획복을 위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거기엔 '자료의 진실성을 담보한다'는 제시자의 육필 싸인이 박혀있었다.)

"덧붙일 말씀 계시면 시간을 할애합시다"(이 대목에서 인터뷰 사진을 찍었으나 서로의 양해에 따라 사진은 빼기로 했다)

"예, 우리는 JMS 정명석 총재의 진실이 국내외에서 왜곡되고 있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공분과 신앙인으로서의 자존심 훼손 그리고 굴욕을 느끼는 성도들을 대신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교단의 정체성과 순수성을 지키고 JMS의 진실성이 확보되며, 불의 하게도 중국 당국에 의해 구속된 불행을 떨쳐나서 하루속히 (JMS 정명석 총재가)귀국함으로서 영광된 미래 역사를 결실맺기 위해 작은 힘을 모아 나선 것입니다."

"누구를 비방하거나 피해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가라지(JMS 음해세력)'를 이웃과 같이 사랑합니다, 지금 이 '인터뷰'는 생명을 걸고 오직 진실되게 말하고 행동한다는 전제아래 그 뜻을 선서할 수 있습니다."( 말을 시작한 P 목사의 열변은 불화살처럼 大기자의 귀를 뚫고 쏟아졌다.)

"그래서요?" 말을 재촉했다.

"예, 저희는 JMS 정명석 총재가 몇차례의 피고소 고발자로 법정에 섰으나 기소중지에 그쳤으며, 교단이나 사회에 도덕적-종교적 피해와 우려 속에서도 되레 묵묵히 희생자의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낳고 자란 분으로 오직 예수님 전달자로서 정신적 역사를 다해 왔다는 것을 우리들 10 만 성도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목숨걸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사다마는 종교의 세계에도 회오리로 몰아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 말씀이라는 종교적 대의명분에 따른 JMS의 선교활동으로 국내외를 다니며 불철주야 노력했어도 일부 불순분자들의 허무맹랑한 비방-조작으로 "사랑"을 원수로 갚는 어처구니 없는 인간적 사탄 역사에 휘말려 정명석 총재가 급기야는 이국만리 중국 땅에서 옥고의 신세로 전락하게 된 것입니다."

"잠깐, 도대체 JMS 교리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예, 요약컨데 성경해석의 새 이정표 제시에 있습니다. 인간 세계는 90%의 신의 섭리 10%의 인간의 자유의지가 지배한다고 강조합니다. "칼빈의 기독교 예정론"을 부정하는 교리를 확립전파하고요."

"그중 성서 가운데 예컨데 '말세'란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는, 구약이 끝나고 신약의 시대가 온다는 말씀으로 증거했으며, 봄-여름-가을-겨울- 등 시절(대)의 말세가 가면 새 신대가 온다는 뜻으로 말세 그 자체는 절대 없다는 긍정적 메시아 주의에 다름 아닙니다. "구름타고 오신다"는 뜻은 "사람구름"을 말함이요, '부활론'중 육체적 부활을 부정 했고, 영적 부활만이 가능하다고 확연히 구분지어 설파하십니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 다음 얘기로 들어갑시다"

"예, (그 때 K목사가 나섰다. 그는 유난히 눈길이 부리부리하고 지극히 순박한 신앙인 그 자체라는 인상을 가진 젊은이였다.)"

"저희들이 제시하는 이 증빙자료는 1999년부터 시작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민/형사상 피고소 사건과 관련, 이를 적법한 절차에 의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졌다 할지라도 악의적 의도를 가진 내/외부 환경으로 인해 풀 수 없었던 점을 알리기 위함입니다."(서두를 이와 같이 기록한 자료를 K 목사는 제시했다. 다음은 그 기록의 전문全文을 그대로 옮긴다)

"동시에 정명석 총재의 고소사건이 판결전 단계에서 "이단적 기독교 종교"라는 선입견 속에서 의혹만이 난무한 상활을 근거로 "유죄" 임을 단정하는 언론과 사회여론에 대하여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바로 잡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지금까지 모든 공방의 근원이 저희 선교회 내부 문제임을 밝히며 이에대한 책임과 안타까움을 통감하지만, 이러한 작은 문제를 적법한 절차에 의해 풀지 못하였음은, 8년여 긴 세월동안 정명석 총재의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원수라 할지라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으로 풀어지기를 간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07년 10월 현재, 정명석 총재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 권리도 존중받지 못하고 중국에 억류되어 있는 상황이며 이를 악용하여 특정 인물들의 각종 비리(누명/공금횡령/협박/폭행 등)가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정대리인의 권한으로 이러한 사항에 대해 엄중한 조사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그 간의 사건들과 진행내용 등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본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에 속한 모든 교인과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길 바라며 어떠한 위증이나 조작된 자료를 제시하지 않을 것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마치면서 K목사는 본인 자신이 정명석 총재의 확실한 법적대리인임과 JMS 정명석 총재 명예회복추진위원회 위원장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월16일자에서 방송 및 유력언론 등 국내외 대부분의 인터넷 언론들은 JMS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대대적인 종교적 스캔들로 보도한 바 있다.

"大기자"는 이와 같은 그동안의 보도와 알려진 내용의 진실성을 공정하게 취재하여 이를 따지고 객관적인 사실 그 자체에 매스를 가함으로서 JMS의 진실성에 접근키로 했다. 그를 위해 "정0석 목사"등에게도 반론기회를 여러차례 개방해 놓은 바 있으나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음을 밝힌다.

[다음은 지난 5월16일 C 일보 보도 전문]

(중국 공안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된 정명석씨는 국제크리스천연합(JMS)를 이끌며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주장해온 인물로 알려져있다.

JMS의 실체는 지난 199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폭로됐다. 당시 취재진은 정씨가 여신도들과 집단 성관계를 갖고 신도들에게 불우이웃돕기를 빙자한 앵벌이를 시켜 교단재정을 충당한 사실을 밝혀냈다.

정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신도들은 정씨가 스스로 메시아를 자처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세상의 모든 여자를 허락하셨고 거절하면 큰일을 당한다”며 자신들을 강제로 추행하고 상습적으로 농락했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 이후 수사 당국이 내사에 착수하자 정씨는 99년 해외로 도피했다. 8년여에 걸쳐 홍콩, 중국 등을 돌며 도피행각을 벌이는 와중에도 성추문 행각은 끊이지 않았다. 2001년 대만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만 검찰의 내사를 받은 후 말레이시아와 홍콩으로 옮겨 다녔다.

또 일본 아사히 신문 등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2002년부터는 일본에 40개의 교회를 세우고 대학의 연극, 스포츠 동아리로 위장해 2000여명의 신도를 포섭했으며 일본 여신도 100명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마이니찌 신문 등 일본 언론에서도 정씨의 검거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씨는 2003년 7월 홍콩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이민국에 붙잡혀 한국으로 압송될 위기에 처했으나, 미화 10만 달러를 내고 보석으로 풀려난 뒤 곧바로 중국으로 밀입국했다.

2003년 서울지방법원은 정씨의 성폭행 혐의를 인정해 3억8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이밖에도 사기와 횡령 등 갖가지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자로 분류됐다.

정씨가 8년 동안 붙잡히지 않았던 데는 국정원과 검찰 내부 조력자들의 역할이 컸다고 알려져 있다. 정씨에게 수사 내용을 알려주고 출입국 조회를 해준 수원지검 안산지청 이모 검사는 직무상 권한 남용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JMS 신도인 국정원 직원 윤모씨도 수사기밀을 누설하고 정씨를 비호한 이유 등으로 지난해 해임됐다.)

[다음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 명예회복추진위원회" 반론 전문]

진실을 밝히고자 글을 써주신 기자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정 총재와 관련한 보내주신 보도내용들을 요약해 봅니다.

첫째, 정 총재 재림예수 주장에 대하여

정 총재는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주장해오고 있으며, 자신을 재림주라고 믿게 만들고, 여성회원들의 이성을 마비시켜 상습적 성추행을 해왔다.

둘째, 정 총재와 관련하여 보도된 사건들

① 99년 SBS 방송폭로, 집단 성관계와 앵벌이
② 99년 해외도피
③ 2001년 대만 성폭행 혐의
④ 일본의 100명 성폭행
⑤ 2003년 7월 한국 압송될 뻔 했으나 미화 10만불을 내고 밀입국
⑥ 인터폴 적색 수배자
⑦ 2003년 서울지법 정 총재의 성폭행 혐의 인정, 3억 800만 배상
⑧ 이 검사 국정원 직원 윤모씨 해임

이 모든 내용은 김ㄷ형이 99년 이후 법적 소송을 진행하며 주장한 것을 그대로 기사화한 것입니다.

첫째, 정 총재 재림예수 주장에 대하여

정 총재는 한번도 자신을 예수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정 총재가 수 많은 청년회원들을 신앙적으로 지도해 오는 과정에서 예수님과 같은 삶의 모습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에 감동을 받은 회원들이 "예수님 같은 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저런 모습일 것"이라는 말을 하였던 것이 그러한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 되었다.

본 단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절대 믿는 신앙단체이다.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기독교의 3위)를 부인하고 한 인간에게 맹종하게 만드는 옴진리교와 같은 사이비종교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양심상 일반인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정 총재를 신앙의 스승으로 존경하고 믿고 따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회원 중에는 정 총재를 예수님같은 고마운 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부분은 개인의 신앙의 자유에 해당하기에 누군가가 간섭할 부분이 아니다.

그러나 이성을 마비시켜 상습적 성추행을 해왔다는 것은 김ㄷ형의 추측에 의한 주장일뿐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 아니다.

둘째, 정 총재와 관련하여 보도된 사건들의 내막

①-①-a. 99년 SBS 방송폭로, 집단 성관계와 앵벌이

당시 JMS 내부는 안구현 이라는 사람이 부총재로 있었다. 안0현은 1992년부터 정 총재를 몰아내고 자신이 1인자가 되기를 꿈꿔왔던 사람이다.

그러던 중 김0형 이라는 인물이 1995년 본 단체에 잠시 활동하였고, 이후 김0형은 주변 기독교의 악평을 듣고 오해하며 신앙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다.

김0형은 같은 교회 박** 여성 회원을 이성적으로 좋아 하였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자, 이 모든일을 정 총재가 지시한 것으로 오해하고 앙심을 품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등 반대되는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안0현은 김0형을 이용하여 SBS에 방송이 나오게 유도하였다.

안0현은 정 총재에 대해 제보하여 방송이 나오게 해 주면 김0형에게 돈을 주겠다고 약속하였고 이에 김0형이 적극협조하여 1999년 방송이 나왔다.

그러나 안0현이 약속을 어기고 돈을 주지 않자 김0형은 화가 나서 술을 먹고 월명동 수련원에 전화하여 이러한 사실을 밝힌적이 있다. 그때 김0 목사가 전화를 받았다.

①-b. 집단 성관계와 앵벌이

집단 성관계는 김0형이 정 총재를 음해하기 위해 고소한 주된 내용 중 하나이다. 왜 이런 사건이 꼬리를 물고 나오냐 하면 신앙프로그램 중 "면담"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면담을 통해 신앙상담, 진로상담, 인생상담 등을 하게 되는데 이를 빌미로 삼아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건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면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회원누구나 가능하다. 앵벌이는, 2001년 정 총재가 한국에 잠시 귀국하셨다가 다시 출국하려하니 김0형 측이 출국을 못하게 막으려고 역시 고소한 내용 중 하나다.

김0형 측은 정 총재님이 사주해서 앵벌이 불법소송을 하였다고 주장하며 당시 불법모금활동을 보관했다고 주장하는 통장과, 재정장부를 증거물로 제시했다.

그러나 2001년 당시 정 총재는 출국할 때 이 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조사를 받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국하였다. (만약 혐의가 인정되었으면 그때 출국정지 되었을 것이다)

①-② 99년 해외도피

99년 김0용 회원이 황0순 이라는 전 회원을 월명동 수련원으로, (본인의 요청으로) 신앙관리차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황0순의 친구가 오해하여 납치신고를 하였고 김0용 회원이 체포되었다.

이것이 언론에 과장되게 보도된 것이다. 당시 이러한 외부적인 일들은 부총재였던 안0현이 담당하고 있었다. 안0현은 정 총재에게 한국의 여러 상황(여론)들이 좋지 않으니 당분간 외국에 다녀오라고 하였고, 정 총재는 99년 초에 잡혀있던 해외순회를 1월3일로 앞당겨 떠나게 된 것이다.

안0현을 비롯한 JMS지도부는 이후 정 총재님께 한국의 법적상황이 좋지않다고 보고하며 해외에 머물도록 유도 하였다. 그리고 김0형을 이용하여 편파 왜곡된 방송을 연속적으로 내보내어 국내여론을 악화시켜 정 총재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더 힘들게 만든 것이다.

①-③ 2001년 대만 성폭행 혐의

2001년 대만에서 총재의 성문제에 대해 나온 적이 있다. 그 방송으로 인해 대만 전역에 분노의 목소리가 컸었다. 그러나 실상 대만의 경우 그 모든 혐의가 소문에 근거한 것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2006년에는 정 총재를 비방하며 인터넷에 악평글을 올렸던 사람이 사과문을 일간지에 게재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다.

2001년의 경우 소문의 근원지를 파악해보니 한국의 김0형 측에서 보낸 사람이 주축이 되어 대만에서 본 단체를 악평한 사람과 연합하여 이러한 악행을 계획하고 저질렀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 결과, 현재까지 대만에서 정 총재를 실제적으로 고소한 민형사 사건은 당연히 한 건도 없는 상황이다.

①-④ 일본의 100명 성폭행, 끊이지 않는 성폭행 혐의

일본의 경우도 김0형측(엑소더스)과 연결된 사람이 방송국에 제보하여 방송이 나왔다. (이와 관련된 재판 기록은 일본에 요청해 놓았고 오는데로 다시 올리겠음,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종교지도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은 돈과 이성적인 문제이다. 정 총재의 99년 출국이후 안0현-문0현-문0용으로 이어지는 세력구도와 그 배후에 자리한 정0석....

이들은 자신들의, 종교단체 내에서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 총재의 존재는 필요없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정 총재를 존경하는 많은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 총재를 위하는 척,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할 필요는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본질적인 문제(정 총재의 성적 혐의에 대한 진실규명)는 풀지 않고 단체 내의 회원들의 마음(정 총재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극하여 정 총재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핑계로 돈을 축적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부정축재와 자리 굳히기를 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 정 총재를 독점하는 것이었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성적인 문제를 표면화 시키며 풀지 않고 여론을 악화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는 도구로 사용했던 것이다.

①-⑤ 2003년 7월 한국 압송될 뻔 했으나 미화 10만불을 내고 밀입국

정 총재의 홍콩체류 당시 대사관에 여권을 연장하러 갔다가 여권을 빼앗기는 사건이 있었다. 정 총재는 한국에 기소중인 사건이 있다는 것 때문에 여권을 압수당하였지만 한국에서 확정된 판결을 받고 도피한 것은 아니었다.

정 총재는 마땅히 잘못이 없기 때문에 여권을 돌려받을 줄 알고 계셨다(이것은 홍콩 이민성에 가셨을때 이미 진술하신 내용이다). 정 총재는 여권 기한이 끝났으나 집필 작업과 해외선교 등 여러 가지 일, 한국여론악화 등으로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2003년도 7월에 김0수, 김0진(김0형 측 엑소더스)이 우리 회원의 뒤를 미행하여 총재님 계신 홍콩의 숙소에 침입하여 폭행하고 동행했던 직원(대사관)을 통해 정 총재를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 체포되게 되었다.

그것이 한국방송에 나오게 되었고 김0형, 김0수, 김0진이 정 총재를 폭행한 것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과거 정 총재의 혐의에 대해서만 또한번 클로즈업 되었다. 그러나 홍콩이라는 곳은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공정한 입장에서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회적 제도가 구축되어 있는 나라였다.

홍콩법원에 정 총재의 집필작업에 대한 객관적 입증자료와 정 총재가 청년단체의 지도자인 것에 대한 증빙자료가 제시 되었다. 또한 정 총재를 반대하는 김0형측의, 99년부터 지금까지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테러성 음해성 글과 행동에 대해 홍콩법원에 호소하였다.

지금 이 상태로 정 총재가 한국에 들어가면 신변이 위험하다, 실제로 집필 작업을 해왔다는 자료를 제출하여 그 부분이 받아 들여졌다. 이후 정 총재는 홍콩에서 주기적으로 법원에 출두하여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그리고 여권법 위반으로 (알려진 바와 다르게 미화가 아닌) 홍콩달러 10만불(한화1100만원, 미화의 10분의1)을 벌금으로 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서 당시 기소된 법적문제를 풀었으면 쉽게 풀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주변에 있던 문0현(당시 회장 정 총재 수행) 등이 정 총재에게 법적문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해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정 총재는 궁여 지책으로 중국으로 강제 밀항하게 되었다.

①-⑥ 인터폴 적색 수배자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것은 여론 때문에 생긴 일이다. 그 여론이 악화된 이유는 단체 내부의 사람들(지도부)이 자리싸움하고 돈에 눈이 멀어 정 총재의 법적 문제에 대하여 등한시하고 심지어 계획적으로 풀지 않으려 하였기 때문이다.

지도부의 계속된 방치와 동조에 의해 사실과는 다른 (김ㄷ형 측의 비방과 음해를 정설로 다룬) 방송이 계속 나가게 되었고, 정 총재의 진실을 규명하는 일은 하지 않아 정부나 수사기관에서도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김0형은 정 총재에 대한 악성 자료들을 검찰쪽에 계속적으로 제시하고 매스컴에 방송하게 함으로써, 정 총재에 대한 여론과 정부 및 검찰 수사기관의 인식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정 총재가 불의 하니까 인터폴 통해 그를 잡아야 한다, 국제적 범죄자다, 피해자가 수천이다" 라고 주장하여 이것이 검찰청에 받아 들여졌고 인터폴 적색 수배자 명단에 오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99년 이후에 3차례에 걸져 입국하였으며 검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아무런 혐의가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해외선교를 위해 정상적으로 출국하였다.

그 문제(적색수배)를 가지고 전문 변호사들을 찾아가 상담한 결과, 확정되지도 않은 이런 혐의를 가지고 인터폴 적색 수배자로 올린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결국 여론재판에 의한 희생물이 된것이다.

①-⑦ 2003년 서울지법 정 총재의 성폭행 혐의 인정, 3억 800만 배상

1심에서 민사 판결이 난것은 사실이나 재판 결과에 불복하여 현재 항고중이다. 이 사건의 경우도 정 총재가 해외에 있는 상태에서 진행된 재판이다. 현재로서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볼수는 없다. (자세한 고소내용과 재판 진행 상황은 다시 올리겠음)

①-⑧ 이 검사와 국정원 직원 윤모씨 해임

이 검사가 해임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 검찰에서도 이 검사가 수사 기밀을 유출했는지 여부에 대해 확실한 조사결과가 나온 것이 없고 단지 혐의(누군가의 제보에 의해)가 있어서 조사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기사에 보면, 이 검사가 정보를 유출하여 정 총재를 도왔다는 것은 김0형의 억측일뿐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져 무혐의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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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7-10-16 00:25:42
더럽고 추잡한 남자 정명석을 깍듯이 총재라고 하지마시오?
동물만도 못한 추잡한 남자 총재라는 명칭은 삭재 하시오?

박선협 2007-10-16 09:09:58
님이 말하는 "동물만도 못한 추잡한 남자..."라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증거를 대시오.

정민수 2007-10-16 10:32:07
뉴스타운은 이런 추잡한 글을 절대 올리지 마시오.
돈을 얼마나 받기에 이런 추한 글을 올린단 말이오.
뉴스타운의 명예를 생각하시오.


무우 2007-10-21 05:08:50
너도 물개랑같이 은팔찌차고싶니?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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