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대본,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으로 일상에 따뜻한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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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대본,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으로 일상에 따뜻한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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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신접종 3일째 순항 중…대시민 안내와 홍보 강화

인천시 지대본은 지난 금요일(26일)부터 시작한 백신접종이 전국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인천에서도 어제(27일)까지 총 915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어 주말과 연휴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솔선해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늘까지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원환자 568명,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323명,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22명, 1차 대응요원 2명(2.27.20:30기준) 접종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이 총 4건 접수이 접수됐으며 이는 단순 경증으로 예방 접종 후 7일간 모니터링하며 감시 중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신속 대응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불안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2명, 27일 2명 총 4명(숨차고 혈압 상승 2명, 발열 1명, 발열‧오한 1명)이며 현재 백신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120미추홀콜센터 등 시민문의 증가하고 있으며 본인이 언제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실 것이라며 관계자들은 잘 정리해 대시민 안내와 홍보 강화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했으며 백신접종에 의료역량 집중될 수 있도록 방역관리 강화하고 있는 한편, 내일부터 2주간(3.1.~3.14.)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 등 핵심 방역조치가 연장됨을 알렸다.

이에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점검 단호한 후속조치로, 수칙 미 준수 시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이 각인되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어 다음 주(3.5. 경칩) 내내 온화한 기온이 유지될 것이란 예보와 함께 봄철 외출과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역관리도 강화하는 한편, 특히 삼일절인 내일 방역수칙을 어기는 불법집회가 진행되지 않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감염병 대응 의료역량 강화 추진를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위해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이에 지난 26일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선정위원회에서 경북권역을 건립지역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는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1차 대유행이 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점도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있고, 서울‧경기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해 인천도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이 꼭 필요한 지역이라고 지원을 설득하고 있으며 하여 인천시 지대본은 이번에는 아쉽게 됐지만, 감염병 전문병원을 반드시 건립할 수 있도록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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