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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개혁파 의원 5명 탈당 ⓒ YTN화면^^^ | ||
새로운 정치주도세력이 힘 합쳐 신당 건설해야
이들은 "무한경재의 21세기를 무한정쟁으로 맞고 있는 한국정치는 이제 비상상황을 맞았다"고 진단하고, "새로운 정치주도세력이 힘을 합해 새로운 정당을 건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화와 개혁을 위해 앞장섰던 분들 △새로운 시대정신과 전문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 △산업화시대를 이끌어온 양심적 주역 등 "새로운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정당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새로운 정당은 지역패권이 아닌 정책과 이념으로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가 추진하는 신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부영 의원 "노 대통령의 당정분리원칙은 옳은 것"이라며 "앞으로 생길 신당에 관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신당을 '보-혁 대결' 양상으로 몰아가는 것에 경계했다. 이들은 "신당추진을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으로 봐선 안 된다"며 '보-혁 대결' 구도가 아님을 강조했다.
'선진통일국가 실현'이 목표
이날 탈당한 의원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선진통일국가의 실현'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위해 △선진경제와 선진사회를 이루기 위한 비전과 정책 제시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실천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 실현 △정치개혁과 부패청산 실천 등을 약속했다.
이들은 특히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 정책정당 건설에 온몸을 던지겠다"며 "국민이 주인인 정당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국민께 드리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이들은 '지역주의 타파 국민통합 정책정당' 건설을 위해, 대의에 동의하는 동료 정치인들과 모든 양심세력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특히 민주당 신당파를 겨냥,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민들만을 바라보고 분연히 떨쳐 일어나라"고 촉구했다.
우리는 철새 아니다
이들은 '개혁 철새'라는 비판에 대해 "기존 철새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안영근 의원은 "철새는 어렵고 힘든 당에서 잘 되는 집권당으로 옮길 때 쓰는 말"이라며 "우리는 따뜻한 곳에서 찬 곳으로 간다"고 말해, 기존 철새와의 차이를 부각시켰다.
김영춘 의원도 "이적에 대해 한국 정서에서는 많은 얘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개혁에 대한) 한계 상황에서 새정치를 선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러한 비난에 대해 "본질을 외면한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 일축했다.
이들은 또 앞으로의 비난과 험난한 노정을 고려한 듯 "비록 장렬하게 산화할 지라도 이 길을 갈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군가는 이 길을 가야만 하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주의 철벽 앞에 부딪칠지라도 꺾이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들 의원들의 탈당으로 의석이 5석 줄었지만, 이날 자민련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있던 송광호 의원을 입당시킴으로써 149석의 거대 야당의 입지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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