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어려운 농업 여건 극복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2021년38개 사업에 1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농가별, 작목별 맞춤형 농업인교육을 6,000명을 대상으로 8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하고,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5개 사업에 238백만원을 지원하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2,170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발 앞선 미래농업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고자 산초, 천궁, 삽주, 야생화 감국 등의 시범사업에 3억여 원을 투입하고, 횡성한우 ICT 활용 융·복합 생산기반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에 587백만 원을 지원하여 스마트농업 종합기술을 선제적으로 실천한다.
아울러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전면배송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농업관련 특허기술 3건을 12개 사업에 시범적으로 지원하여 횡성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명품화 할 계획이다.
신상훈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적극적인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여 어려운 농업 여건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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