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 위해 용기 발휘할 대선후보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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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위해 용기 발휘할 대선후보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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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유민주주의 보수정당과 대선후보가 필요한 때이다

 
   
  ▲ 링컨 전 미국 대통령  
 

민주주의는 희생의 제물을 요구한다.

영국의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선언,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류는 민주주의라는 위대한 역사를 열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숱한 희생의 대가가 필요했던가.

반미친북세력은 미국을 제국주의자로 매도하나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가 수많은 식민지를 해방시키고 한국의 3.1운동도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을 모른다.

미국이 세계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았다면 한국은 독립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북한의 6.25 무력남침때 한국의 정부와 국민이 미국에게 도와달라고 외교와 전국적인 시위로 간청하지 않았던가?

미국과 유엔군의 참전이 없었다면 북한독재에 탄압을 받아 굶어 죽거나 탈북자나 정치범으로 고통을 겪고 종교의 자유도 잃어 버렸을 것이다.

물론 한국의 자유를 위한 투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나 독립과 6.25 무력남침저지에는 미국의 공이 컸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리라.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겠지만 대의를 위해 미국은 세계2차대전에 참전한 결과 식민지를 해방시켰고,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여 한국의 자유와 번영을 도왔다.

흑인노예해방의 영웅 링컨. 남북이 갈리는 분열이 미국을 해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링컨은 연방의 보존과 노예해방이라는 상반된 요구를 조화하는 신중한 자세로 모두 달성하는 기적을 낳았다.

“성급하게 움직이지 맙시다. 남부사람들이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해도 그들의 요구에 침착하게 생각하고 우리 임무와 신중하게 견주어보아 가능하다면 그 요구를 들어줍시다.

정의가 이긴다는 믿음을 가집시다.

그 믿음으로 끝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실천합시다.”라는 링컨의 연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뉴잉글랜드 전역에서 연설초청을 받아 노예해방을 위한 그의 감동적인 연설은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기적을 낳았다.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이명박 대선후보를 상대로 불굴의 투혼을 발휘한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지도부와 경선위와 선관위의 너무나 불공정한 대선후보경선.

거의 모든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의 조직적인 여론조작과 집단최면. 마감시한을 불법 연장한 전화여론조사.

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막판에 쏟아진 이명박의 몰표.

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져 도둑맞은 경선. 경선이 끝나자 점령군처럼 당을 접수한다느니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한 극도의 교만을 부리는 이명박 대선후보집단의 부정경선결과에 누가 승복하겠는가?

미주통일신문은 박근혜와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라는 북한의 지령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은 북한의 지령에 따라 이명박이 부정당선된 것이 아닐까?

북한이 절대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어서는 안된다는 이회창 전 총재와 박근혜 전 대표와 같은 인물들이 필요한 때이다.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 고향사람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도 나를 도와주기로 했다.

목사와 장로님들도 나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한 이명박. 학력위조의혹을 받는 지관스님이나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부도덕한 이명박 교회장로. 검찰과 불교의 편파적인 도움을 받아 교회장로 이명박.

그는 교회와 사찰과 검찰을 더럽히는 가롯 유다와 같은 인물이 아닐까?

여론조작과 불공정한 사기경선으로 대선후보를 도둑질한 이명박, 불공정한 사기경선과 여론조작을 규탄하고 시정할 의지가 없는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맡긴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기성세대가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보수정당과 대선후보가 필요한 때이다.

이명박의 개인 선거사무실로 전락하고 양심적인 기자회견을 한 뉴라이트청년연합을 무차별 정치테러를 가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한 국민승리연합과 같은 위장된 보수세력에게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북핵문제는 한반도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중대한 문제이고 북한이 핵보유국이 될 경우 그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자는 바로 한국이다. 경제적 상호의존이나 경제공동체가 형성되기 전에 북핵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 대선을 목전에 둔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하는 것은 남북의 양정권이 모두 남북정상회담을 비좌파정권 탄생을 막기 위한 정치쇼로 활용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한 이회창 전 총재.

“개인이나 나라나 상호주의 원칙을 지켜야 하고 대북문제도 상호주의가 필요하다. 상호주의를 지키지 않아 안보위기를 자초했다. 대북문제에 관하여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여야 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

링컨과 같이 정의를 지키려는 그들의 준엄한 메시지에 모든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수호하는 투쟁을 벌려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하나님과 국민은 대선후보를 도둑질하고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로 얼룩진 대선후보를 선출한 한나라당의 불공정한 사기경선결과에 승복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박근혜 전 대표께서는 도로, 항만, 철도등 인프라구축을 하겠다고 천문학적인 대북퍼주기에 급급하는 이명박 대선후보를 도울 것이 아니라, 이회창 전 총재, 한나라당 보수파, 국민중심당,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도와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도록 도와줄 것을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이회창 전 총재께서는 대선후보가 되시든 아니든 과거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선후보가 되었던 지도자로서 남북정상회담등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저지하는 준엄한 메시지를 계속하여 발표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시기 바란다.

이라크파병반대,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벌린 이재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동지들이 대거 낙선되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에게 사실상 한나라당 당권을 준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이재오가 조갑제,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을 부른 자리에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하여 10월부터 전국적인 선진화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명박을 자유민주주의자인 것처럼 호도, 겉으로는 보수인 것처럼 가장하여 실제로는 서경석, 김진홍, 인명진, 조갑제와 연대하는 위장된 보수세력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링컨은 연방의 보존과 노예해방의 상반된 요구를 조화시키기 위하여 양보와 타협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나 노예해방을 끝내 거부하는 사탄과의 대결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남북전쟁도 불사한 결연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하나님과 국민은 링컨과 같은 지도력을 요구한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보수파, 국민중심당,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모두 단결하여 남북정상회담, 연방제개헌, 천문학적인 대북퍼주기, 여론조작, 집단최면, 전자개표, 전자터치스크린, 모바일투표, 오픈 프라이머리등 공작정치를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분명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대선후보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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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2007-09-15 23:32:43
이번 대선은 참여정부에서 얼룩진 권력비리를 깨끗이 씻어낼 깨끗한 정부를 이끌어갈 지도자, 이회창입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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