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그린뉴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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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그린뉴딜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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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번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가정용 스마트전력플랫폼 사업에 누리텔레콤(대표이사 김영덕, www.nuritelecom.co.kr)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 중 하나로 2022년까지 아파트 500만호에 지능형 검침 인프라(이하 AMI)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아파트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15분 단위 전력소비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전기요금 절약유도 및 전력피크 절감 △ 실시간 전력소비 정보 수집을 통해 구축된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누리텔레콤은 전국 아파트 중 20만 세대에 기존 노후 미터기를 신규 스마트 미터로 교체하여 전력사용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전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PKI 인증서를 적용한 스마트전력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첫 대규모 민간 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전력 플랫폼 인프라 구축 외에 에너지 서비스 분야, DR(전력수요관리)사업 및 국민 DR(에너지쉼표) 연계 앱 서비스 전문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사업에서 누리텔레콤은 책임기관으로 스마트전력 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을 수행 및 관리하게 된다.

김영덕 사장은, ‘누리텔레콤은 19개국 46개 전력사에 AMI 시스템의 설계를 포함하여 납품, 설치, 운영 등 축적된 사업수행능력을 갖춘 AMI 선두 기업’이라며,

‘이번 사업에 한층 강화된 PKI 인증서 기반의 End-to-End 보안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전력소비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한편,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수집된 전력소비 빅데이터를 수요기관의 요구에 맞게 AI가 분석하여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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