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 장애이해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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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 장애이해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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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6일 ‘모두가 살기좋은 마을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장애이해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장애이해를 목적으로 한 자유주제로 실시됐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제고해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로의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9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4팀(47명)이 참여했다.

심사는 작품주제 전달의 명확성, 작품의 영상미와 기술력, 주제선정의 적합성 및 공감대 형성, 출품기준 준수 부분을 평가해 총 9팀을 선정했다. 심사를 토대로 대학부는 대상 1팀(수원여자대학교 대표 현유진), 우수상 2팀(가천대학교대표 김홍정, 가천대학교대표 강윤수), 장려상 2팀(국민대학교대표 이강민,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대표 최세희)이 수상했으며 중·고등부는 우수상 2팀(백영고등학교 대표 박하은,백영고등학교 대표 박시연), 장려상 2팀(운암고등학교 대표 이아현, 신천고등학교 대표 최지연)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수원여자대학교 대표 현유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 작품을 함께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이번 기회에 영상 작품을 만들면서 장애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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