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자유민주주의 위한 치열한 투쟁 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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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자유민주주의 위한 치열한 투쟁 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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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경선에 승복하는 자들에게 민주주의 헌법질서 기대할 수 없어

 
   
  ▲ 한나라당 경선 후보 합동 연설회 장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은 너무나 불공정한 사기경선이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등 자칭 보수언론과 여론조사기관마저 실제와는 다른 조작된 여론조사를 발표해 마치 이명박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처럼 집단최면을 걸어 이명박 대선후보를 당선시키려고 도왔다.

미주통일신문은 북한이 박근혜와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려는 지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북한이 대통령으로 지령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한나라당에게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맡길수 없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개표과정은 한나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수개표로 하기로 한 결정을 갑자기 바꾸어 필리핀 대법원이 2004.1.13.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사용이 금지된 전자개표기로 개표한 것도 의문이다.

전국적으로 시, 군, 구에서 투표하게 한 결과 오전에는 이명박 대선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은 참관인이 부족한 상태에서 투표가 진행되었다.

개표가 완료되면 즉시 개표하여야 하는데 왜 그 다음날 전당대회장에서 개표하도록 하였을까? 밤새도록 투표함을 전국적으로 수송하는 과정에서 투표함 바꿔치기등 부정의 가능성을 왜 남겨두었을까?

휴대폰 카메라에 의한 투표지 촬영 매표행위를 금지시키기 위하여 휴대폰을 기표소에 가지고 들어가지 말도록 그토록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나 사고가 터지자 오후에 금지시키는 늑장을 부렸을까? 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막판에 왜 이명박의 몰표가 쏟아져 표차가 452표로 줄어들었을까? 열우당의 대선후보 여론조사과정에서도 응답자의 무려 절반이 대답을 하지 않아 실패하였는데 한나라당 여론조사결과에는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나 마감시한 8시를 넘겨 10시까지 불법으로 여론조사를 한 것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불공정사기경선에 침묵하는 한나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가? 하필이면 대선후보 투표날 김진홍의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조직폭려배를 동원하여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공직선거법위반을 고발한 뉴라이트청년연합(대표 장재완)과 취재차 온 손상윤 뉴스타운회장을 무차별로 구타하였을까?

경선이 끝나자 이명박은 이재오 안된다는 사람은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를 위해 투쟁한 반미친북자 이재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는 열우당을 동지로 부르고 한나라당 압승을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던 인물이 아닌가?

이재오나 이재오를 지지하는 이명박은 열우당에 입당하여 열우당 국회의원이나 대선후보가 될 것이지 왜 한나라당에 위장 침투하여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강탈하는가?

이명박측은 박근혜를 지지했던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고립시키려고 수구보수로 매도하고 한나라당의 색깔을 바꾸겠다고 나선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다. 박근혜는 깨끗이 경선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하였으나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불공정한 사기경선에 승복할 수 없다. 박근혜를 지지한 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표였기 때문이다.

불공정 사기경선과 이재오와 이명박에 의한 비민주적인 정당에게 굴복하는 한나라당에게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수호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경선에 승복하는 박근혜가 아니라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과 대결한 자유민주주의자 박근혜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이재오는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자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 목사를 불러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10월부터 대규모 선진화대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서경석 목사는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공직선거법위반을 고발한 피해자들이 입원한 병원에 들려 김진홍과 화해하도록 종용한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김진홍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좌파목사 인명진을 추천하여 김용갑등 한나라당 보수파를 겨냥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협박하고 경선과정에서도 편파적으로 윤리위원회를 운영하지 않았던가?

이재오가 지시하여 김진홍, 서경석, 인명진 목사와 결탁한 대규모 선진화대회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반미친북대회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아무리 여론조작을 하고 아무리 천문학적인 돈을 뿌려도 자유민주주의라는 도도한 바람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주어진 기회를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로 역전시키는 지도자. 기회를 만들어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할 새로운 지도자를 기다린다.

아무리 골리앗이 맹위를 떨쳐도 다윗의 물렛돌에 쓰러졌다. 대한민국을 반미친북자 이재오에 놀아나는 자들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불공정 사기경선에 승복하는 자들에게 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기를 기대할 수 없다.

북한독재정권이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려는 인물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지 말라고 거부당하는 인물들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지냈던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는 대선후보가 되기를 원하든 않든 자유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진 위기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어야 할 것이다.

위장된 보수세력 조갑제의 교활한 속임수로 이회창 전총재의 손과 발을 묶으려는 전술에 기만당하지 않으실 분이라고 믿고 싶다.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불공정한 사기경선결과에 승복해서는 안된다. 적과 동지를 혼동하는 지도자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없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수호할 새로운 대선후보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보수정당으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국민에게 자유민주주의라는 선물이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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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7-09-06 18:21:05
공의를 세워라!
한나라당이여 편견하지 말고 전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라,
부패로 인하여 멸망을 목전에 둔 당이여,
하나님의 공의의 기준에 맞는 정직한 후보를 다시 내세우는 것이 당이 새롭게 사는 길이다,
누가보아도 후보의 도덕문제 때문에 싸우면 싸울수록 불리하다, 싸울 면목도 없다,
만일 한나라당의 교만과 썩 고집의 죄악들 때문에 반사이익으로 여당이 승리 할 것이다,
실상은 도려 자기당원에게도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눈치나 보며 여론조사를 보고 자만하지 말라,
여론조사는 말 그대로 선거인단이 부족할 때 부득불 참고로 해보는 것이다,
당원이 넘쳐서 많았을 것이다,
국민이 수고하여 직접 가서 찍은 한 표와는 다른 참고로 해보는 여론조사일 뿐이다,
당은 도덕문제의 부패에 눈도 귀도 멀고 마음도 썩었는지 바보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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